아는 사람과 술을 마시고 헤어진 50대
여성이 보름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공개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26일 오전 1시 30분쯤
목포 모 병원에서 입원중이던 52살 이모씨가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보름째 연락이 두절돼 주변 인물의
범행 가능성과 주변 탐문수사를 실시했지만
아직까지 이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이씨가 술집에서 나와
택시를 두번 탄 사실과 오전 5시쯤
무안 일로읍에서 누군가와 통화한 사실을
확인하고 CCTV 분석과 함께 집중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1-12 21:28
2년 반 살다 별거 후 17년만 이혼..법원 "배우자 연금 분할 안돼"
2025-01-12 20:57
10년 묵은 사조위 공정성 논란..국토부, 5년 전엔 '독립 반대'
2025-01-12 16:43
보이스피싱 자금 세탁 가담한 승려 '실형'
2025-01-12 15:22
대통령 관저 집회서 흉기 난동 부린 남성 현행범 체포
2025-01-12 14:49
日 대학서 둔기 휘두른 韓 여성 "괴롭힘 때문에 범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