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 기술대학원장이 오늘, 대:선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실상 출마를 굳힌 것으로 보이는데
민주당이냐, 안철수냐 호남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안철수 원장이 드디어 대선 전면 나섭니다
민주통합당이 후보를 확정한 지 사흘만에, 그리고 18대 대선을 꼭 석달 앞 둔 시점입니다.
최대 관심사는 문재인과 안철수에 대한
호남의 선택입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호남이 누구를 선택할지가
가장 큰 변수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습니다
지난 민주당 광주*전남 경선이 이렇다할
주목을 끌지 못한 가운데 끝나 문재인 후보에 대한 호남 프리미엄도 사실상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c/g> 불공정 논란에다, 이슈도 만들지 못하면서 선택지를 찾지 못한 지역민들이 문재인 대세론을 택했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입니다--------
겨우 50%를 넘긴 투표율에서 나타났듯이, 광주*전남은 장외에 있던 안철수 원장을
주목했습니다.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원장에 대한 광주*전남의 지지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정권교체라는 공통 목표를 두고 있어
단일화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여론조사 등 지지도에 따라 결론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호남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 오승룡/ 전남대 연구교수 )
지난 금요일 5*18묘지를 전격 방문한 것도, 상대적으로 늦게 출발하는 안원장의 호남 구애 차원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이 전통적 지지 정당인 민주당 후보 문재인을 선택할 지, 아니면 대안 세력인 안철수를 선택할 지 전국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c 정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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