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가 외국어와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지역의 교육인프라 확충은 물론
박람회장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
차원에서도 획기적 전기가 마련됐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여수와 인천 그리고 대구시 2개 구등이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됐습니다.
교과부는 특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내년 2월 특구지역으로부터 세부적인특구육성종합계획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여수는 향후 5년간 정부 지원으로 교육국제화기반시설을 갖출수 있게됐습니다
국제화를 위한 자율학교 설립과 관공서에서 외국어서비스를 하는등 항상 외국어를 쓰는 외국어 전용타운 조성도 가능합니다
외국인 전용 진료병원도 허용됩니다.
특구안의 대학은 국가의 지원을 받아 외국대학과 공동.복수학위제 운영도 가능합니다
국유재산도 공짜로 쓸수있어 여수의 교육과 생활환경은 획기적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매년 3,4백명씩 빠져나가던 중학생들이
여수에 남고 오히려 인근에서 인구 유입도
예상됩니다.
지지부진하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외국대학과 외국병원 유치도 탄력을 받게될
전망입니다.
그러면서 수익성등으로 발목이 잡혔던
박람회 시설 사후활용 사업자 선정건도
여건변화를 맞게될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김충석 여수시장
광주시가 시 전체를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받기위해 나서는등 전국 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나서는 상황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여수시의 교육국제화 특구 선정은 남해안선벨트 구상의 실행과 완성도를 높이는데도 큰 보탬이될 전망입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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