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대:회가 개막된 영암 경주장은 본격적인
순:위 경:쟁과 함께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대:회 이틀째인 오늘은 결승전 출발 순:위를 정하는 예선전이 펼쳐져 챔프 자리를 향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심장을 울리는 굉음과 시속 3백 킬로미터를
넘나드는 F1 머신의 질주가 시작됐습니다.
눈 앞에서 펼쳐지는 머신의 질주와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에 관객들은
탄성과 함께 함께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 댑니다.
인터뷰-김영조/광주시 광산구
"
스탠드업-이동근
"연습주행이 열린 개막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대회 열기는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첫 연습주행에는 지난 대회 챔피언인
세바스찬 베텔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
올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페르난도 알론소와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예고한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도 5위에 올라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대회 개막과 함께 축제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경주장 특설무대를 비롯해 목포와 영암 등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시작돼
대회 열기를 한껏 달구고 있습니다.
인터뷰-강명진/관람객
"
대회 이틀째인 오늘은 한 차례 연습주행을
거쳐 예선 레이스가 치러집니다.
24명의 선수들이 세 차례 경기를 통해
서킷 한 바퀴를 도는 랩타임이
빠른 순서대로 결승전 출발 순서를
정하게 됩니다.
챔피언 트로피의 향배를 가리는
전초전인만큼 선수들간 치열한 각축전이
관객들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번째 챔피언 자리를 놓고 벌이는
세계 최고 레이서들의 불꽃 튀는 경쟁이
영암 경주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BC 이동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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