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감이 특채 합격자 바꿔치기로
법원 판결을 앞둔 교육청 직원들을 위해
탄원서를 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교육을 생각하는 학부모연합은 성적조작 채용비리로 법원에서 벌금형을
받은 교육청 직원들을 위해
장휘국 교육감이 탄원서를 제출한 것은
교육감이 형평성을 잃은 어이없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대해 시교육청은 공식 탄원서가 아닌 개인 차원에서 보낸 선처의 글로
개인적인 비리가 아니라 교사 확보차원에서 빚어진 일인만큼 재판부의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이였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3 22:50
"가로수 들이받고 횡설수설" 차에서 대마초·곰방대 발견
2025-01-13 21:45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폐쇄 재연장..19일 오전 5시까지
2025-01-13 20:29
'손흥민 술값 3,000만원' 헛소문 낸 강남 클럽 직원들 검찰 송치
2025-01-13 20:09
"교도소 돌아갈래" 승용차·현금인출기 파손한 50대 구속
2025-01-13 18:07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인근 건물 '기우뚱'..당국 조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