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네, 오늘도 높고 푸른 가을하늘이
펼쳐졌습니다.
연일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남해안과
산간지역 중심으로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목요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데요, 해안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도 쌀쌀하겠습니다. 출근길에
따듯한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최저: 7~15// 최고 22~24)
예상일기도 보시면
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나주 24도,
영광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목포와 신안 22도, 장흥과 강진해남은
2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여수 22도, 순천과 구례 고흥은 한낮에
23도가 되겠습니다
전 해상엔 오후들어 구름이 많겠고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주도 대체로 맑은 날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요일인 모레는 전국 곳곳에
가을비 소식이 있습니다.
우리지역은 서해안 일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그리 많지않겠지만, 기온이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예상되구요.
비가 온 뒤 금요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이후 주말엔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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