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이 보유한 특허 가운데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특허가 93%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상민 의원이
광주과기원의 특허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까지 보유한 830건의 특허 가운데 93%인 775건이 휴먼특허로 카이스트보다 30%가량 휴먼 특허 비율이 높았습니다.
또 사업화 건수도 지난 2010년엔 76건에
달했지만 지난해엔 절반 수준인
36건으로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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