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verblog
  • kakao
  • facebook
  • youtube
홈 뉴스 사회

가족 동원해 충장축제 화분 훔친 일당 붙잡혀

작성 : 2012-10-22 00:00:00
자신의 농장에서 사용하기 위해
축제기간에 전시됐던 화분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충장축제 기간에
전시해 두었던 화분 200여 개를 화물차를 이용해 훔친 혐의로 52살 염 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농장을 운영하는 염 씨 등은 묘목을 옮겨 심기 위해 가족과 친척을 동원해 화분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더 보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1. 설 명절 잠든 고향사랑e음 기부 포인트 사용하세요
  2. 새해 극장가 '하얼빈' 돌풍..누적 관객수 400만 명 돌파
  3. '단짝' 父子,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
  4. 김승현 수완문화사랑회장 "가는 곳마다 '문화' 꽃피워"(1편)
  5.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천연 화장품으로 재탄생
  1. AI페퍼스, 창단 첫 3연승..박정아, 여자부 통산 2호 6,000점 기록
  2. KIA 김선빈·김도영, 마음도 'MVP'..아동시설-모교에 나눔 실천
  3. AI페퍼스, 후반기 첫 경기 '승'..구단 창단 최다승·최고 승점
  4. 광주FC, 다음 달 15일 수원FC와 2025시즌 K리그1 홈 개막전
  5. "연인 관계였다" 후배 선수 성추행 부인한 피겨 이해인 '기각'
  1. "차도 옷도 안산다"..소매판매액 21년 만 '최악'
  2. "50만 원 차이..제주항공, 취소하고 다시 예매"
  3. 대출 금리 인하 신호탄?..신한銀 이번주 대출 가산금리 인하
  4. 대기업 초봉 '5,000만 원' 시대 진입..중기는 절반 수준
  5. 마트 차례상 비용 40만 원?..정부 명절 대책에 할인 규모 '관심'
  1. 2년 반 살다 별거 후 17년만 이혼..법원 "배우자 연금 분할 안돼"
  2. "노래방 갈래 말래" 부부싸움 하다 집에 불 지른 30대 女
  3. "여동생 간병인 구해요" 女 유인해 이틀간 감금한 20대
  4. 승진 대가로 수억 받은 항운노조 前 지부장 실형
  5.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마지막 4분 기록 없다"
  1. '백골공주' 김민전 논란에 윤희석 "우리 당에 저런 분 많지 않아..아무튼 참 걱정"
  2. 백골단 기자회견 주선하고 국회에서 '꾸벅'..'잠자는 백골공주' 비판
  3. 김영록 전남지사, 나훈아 발언 반박 "탄핵, 좌우 문제 아냐"
  4. 김한규 "내가 해봐서 아는데..尹 변호인 패전처리용, 어차피 파면 감옥, 변호사비라도"
  5. 추미애 "'내란 핵심' 김용현, 무슨 낯으로 퇴직금 신청했나"
  1. 생포한 북한군 사진 공개..젤렌스키 "세계가 진실 알아야"
  2. 도요타·애플 이어 현대차도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달러 기부
  3.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북한군 2명 우크라군에 생포
  4. "LA 산불이 새해 폭죽놀이 때문?" 위성사진 포착
  5. "LA 산불 피해 히로시마 같아"에 日원폭피해단체 반발

# 사건사고

국민맞수

와이드이슈

시사1번지

여의도초대석

핑거이슈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