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여수시 부정 비리에 공황상태.

작성 : 2012-11-01 00:00:00
여수시의 잇따른 부정과 비리에 분:노한 시:민들이 시:청으로 몰려 들었습니다.
시:민들은 공금 횡령에 대:한 구상권 청구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지난 2010년 건설회사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해 구속된
오현섭 전 여수시장.

오 전 시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15명의 전현직 시.도의원.

그리고 이들의 낯 뜨거운 버티기로
이번 대선까지 계속되고 있는 재선거 사태.

여수시는 이에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까지 했지만
불과 2년만에 76억원 횡령이라는 대규모
비리가 또다시 터졌습니다.

계속되는 전방위적인 부정과 비리에
시민들은 불신과 분노를 넘어
상실감과 공황상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영숙-여수시 봉계동
인터뷰-김원혜-여수시 고소동

보다못한 시민들은 결국
시청 앞으로 나와 관리, 감사시스템 강화와 순환근무 실시 등 쇄신과 자정 노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이들은 또 막대힌 시비 손실에 따른
구상권 청구와 책임자 처벌,
특단의 재발 방지 대책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이상일-여수시의원

시비 손실 전액 보전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대책 등을 주장하며
시장 사퇴까지 운운하는 시민들의 분노를 시가 어떻게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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