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부 양극화 현상 심각

작성 : 2012-11-02 00:00:00
농촌지역의 빈부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황주홍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위 20%의 농가소득이 7천4백6십여만 원으로 하위 20%의 609만 원보다 12배 차이가 났고 그 격차가 해마다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 의원은 정부가 농업의 대형화*
기업화만 외치면서 중소농가 소득의 증가를 외면했기 때문에 이같은 결과가 발생했다며중소농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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