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사무처장이
동반 사퇴하면서 광주 문화재단의 올해
현안사업들의 파행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올해 전국 5월 가요제와
5월 19일 부터 한달동안 브랜드 공연,
그리고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제작한
님을 위한 행진곡 공연 등 각종 문화사업들이 예정됐지만, 현안사업들의 차질을
빚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문화계 일각에선 직원 채용 문제 등
전횡을 일삼아 온 광주문화재단의 최종
책임은 인사권자인 시장이 책임져야 한다며
투명한 인사와 외부 의견 수렴 등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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