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기아 타이거즈는 프로야구 개막전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무등경기장은 새야구장
건립공사로 주차공간이 아예 없어
오늘(토) 개막전부터 경기장 인근 지역의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아 타이거즈는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는 한편, 자전거를 타고오는
관람객들에게 탁자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의 입장료를 천원씩 할인해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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