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이 지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한끼 나눔 캠페인'을 14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4일, 정용연 병원장이 임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4,062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꿈나무들을 키워내기 위해 시작된 한 끼 나눔 캠페인을 통해 화순전남대병원은 14년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4억 1,164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습니다.
[사진: 화순전남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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