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5천 명 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복지시설과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며, 어제(2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2,235명, 전남에서 2,795명 등 모두 5,0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수가 7,502명에 달했던 일주일 전과 비교해 2,500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해외에서 입국하기 전 실시하던 코로나19 검사는 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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