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닷물 수위 '최고')... 해안가 도로 침수)
어제와 오늘 전남 해안가의 바닷물 수위가 올 들어 가장 높이 올라가면서 도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밤에도 해수면 수위가 다시 높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2.(대나무 쓰레기 몸살)... '조업도 포기')
전국 새꼬막 주산지인 여수 여자만이 새꼬막 채묘에 쓰고 버린 대나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어민들은 조업을 포기했습니다.
3.('속도제한장치' 불법 조작)... 무더기 적발)
화물차와 전세버스의 속도제한장치를 불법으로 조작한 업자 등 수십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기아타이거즈 버스 3대도 적발됐습니다.
4.(누리예산 확보 진통)... 소송 가나?)
광주시의회가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 지원을 의결해 '보육대란'을 피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광주시 교육청이 시의회의 수정예산안에 반대하고 있어 소송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5.(중도금 대출 중단)... 내 집 마련 '비상' )
정부의 가계부채 억제 정책에 따라 광주은행 등 시중은행들이 신규 대출을 사실상 중단하면서, 건설사와 내 집 마련을 꿈꾸던 서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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