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삼일절인 오늘도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밤에는 비가 예보돼있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3월의 첫날인 오늘도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하늘은 점차 흐려지면서 밤부터는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강수량은 5에서 10mm로 많지는 않겠고요
이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 곡성과 구례 등 전남동부내륙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2도 여수는 4도로 출발했고요
낮최고기온은 광주14도 목포는 12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연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어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구름영상보시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밤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점차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전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요
해안가를 중심으로도 강한바람이 예상되는만큼
강풍에 대한 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비가 그치고 다시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내일 낮부터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위 역시 하루만에 풀리겠고요
주말에는 맑고 포근한 봄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