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7-03-03 18:56:29

1.('골재 채취한다며...'지하 20미터 파헤쳐)
함평의 한 건설업체가 골재를 채취하겠다며 농경지를 규정보다 3배 깊은 지하 20미터까지 마구 파헤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업체에게 농토를 빌려준 농민들은 분화구처럼 깊게 팬 땅을 보고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2.(AI에 구제역 장기화 (몸도 마음도 ‘녹초')
AI에 이어 구제역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방역과 예방활동에 나선 방역요원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밤낮 없는 비상근무에 몸과 마음이 녹초가 돼가고 있습니다.

3.(안개 속 호남 민심...막판까지 고심할듯)최근 야권의 심장인 호남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안개 속 호남 민심은 사안에 따라 계속 출렁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4.(구 상록전시관 '하정웅미술관'으로 개관)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이 '하정웅미술관'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개관됐습니다. 국제적인 컬렉터인 재일교포 사업가 하정웅 씨는 지금까지 광주에 기증한 2천5백여 점의 귀한 미술작품들을 기증해 문화도시로서 광주 위상을 높여 왔습니다.

5.(신입생 0명,입학식 못 해)...학생절벽 '직면')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열지 못한 학교가 수십 곳에 이릅니다. 광주·전남 지역 학생 수가 통계가 작성된 이래 최저치 떨어지면서, 교육청이 학교 통·폐합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6.('아름다운 납세자')...존경받는 납세문화 확산)
국세청이 해마다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아름다운 납세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세금을 내고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온 이들로, 존경받는 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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