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철수 승부수 "양강구도를 만들어라")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안철수 전 대표가 선출되면서 관심은 이제 본선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자신의 주장대로 본선에서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양강 구도를 실현시킬 것인지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육상 이동 연기될 듯)...'선체 무게 잘못 측정')내일(6)로 예정됐던 세월호의 육상 거치작업이 선체 무게 측정 오류로 인해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이에 따라 육상이동은 다음 소조기인 15일 이후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미수습자 가족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3.(김철주 무안군수) 뇌물수수 혐의 구속)
김철주 무안군수가 군 발주공사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김 군수가 혐의를 강력 부인하고 있어 재판 과정에서 치열한 공방과 함께 군정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4.(전남 경제단체( '자원' 활용 대선공약 제시)
전남 지역 경제단체들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6대 대선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동북아 해양수산 국제선도지구 지정 등 전남의 천혜 자원을 활용한 사업들이 핵심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5.(1억 이상 부농 '고흥 최다'...비결은? )
지난해 연간 1억 원 이상 소득을 올린 전남지역 농가는 4,300여곳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억대 부농이 가장 많은 곳은 고흥인 것으로 조사됐고 강진과 해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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