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安 '반등' 노려)... 호남 잡기에 '사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일주일 만에 다시 광주*전남을 찾아, 지지율 반등에 나섰습니다. 최근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면서 양강구도가 흔들리자, 텃밭인 호남에서 다시 반등의 계기를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2.(민주 '굳히기')...DJ*YS 아들들, 호남 공략)
민주당도 호남 민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문재인 후보를 대신해 故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걸*김현철씨가 함께 광주를 찾아,통합을 앞세워 판세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3.(50초 만에 2억 원 훔쳐...2인조 금은방 절도)광주의 한 금은방에 복면 2인조가 침입해 2억여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들의 범행 시간은 1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4.(소쇄원 보수공사 '주먹구구')...훼손 우려)
소쇄원을 보수하겠다며 담양군청과 문화재청이 대대적인 공사에서 나섰습니다. 하지만, 고증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면서 오히려 훼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5.(무안~베이징 항공편 재개)...'노선 확대')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중단됐던 무안~베이징 간 항공편이 오늘부터 재개됩니다. 무안공항의 대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노선 확대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6.('시간과의 싸움' 수색작업 여전히 난항)
세월호 선체 수색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미수습자는 아직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선체 진입로 확보에 나서는 등 수색 방법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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