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 어린이날인 오늘까지는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아이들이 1년동안 기다려왔을 어린이날입니다.
밤사이 건조한 대기를 씻겨 줄 단비가 내렸는데요.
오늘도 비 소식이 있지만 늦은 오후 시간부터 내리겠고 낮동안에는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보이겠습니다.
양은 5mm안팎으로 매우 적겠지만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때이른 더위도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27.4도까지 올랐던 광주기온은 점차 내림세를 보이겠고요.
예년 이맘 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광주 17도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해서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 23도로 어제보다 5도정도 낮겠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오늘 낮 동안에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전해상에는 안개가 짙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최신기상정보 계속해서 확인해주시기바랍니다.
주말에는 맑은 가운데 주중에 비해 서늘해지겠지만요. 황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주 대선일에는 또 한차례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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