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터넷진흥원 나주시대 개막)...15곳 이전)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빛가람혁신도시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나주시대를 시작했습니다. 올 연말 착공하는 농림수산식품 기술기획평가원이 들어서면, 전체 16개 이전 대상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입주가 모두 마무리됩니다.
2.([달빛내륙철도])광주~대구 191.6km본격 추진)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달빛 내륙철도 건설 추진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총 연장 191.6km에, 6조 8천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데, 조기 추진을 위해 청와대와 정치권 등을 상대로 본격적인 설득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3.([달빛내륙철도]) 1시간 생활권...상생 발전)
달빛 내륙철도가 개통되면 현재 고속도로로 1시간 50분 걸리는 소요 시간이 1시간 내로 줄어듭니다. 교류 9년 째를 맞은 두 도시의 화합과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광주전남 시도 ‘정규직 전환’ 속도 낸다)
정부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기준을 발표하면서, 광주*전남 시도의 전환 작업도 빨라질 전망입니다.전남도는 올 연말까지 비정규직 1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고,광주시도 본청에서 출연기관까지 6백 명에 대해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5.(천연기념물 여수 사도)...불법 공사 파헤쳐)
대규모 공룡화석지가 발견되면서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여수 사도가 불법 공사로 파헤쳐졌습니다.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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