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추석 차례상 비용 26만 6백 원...작년과 비슷)추석 연휴가 2주도 남지 않았지만 치솟은 과일과 채소값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가 대대적인 비축 농수산물 방출에 나서면서, 다음 주부터는 지난해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2.(한전, 하반기 18% 지역 선발)...작년 2배)
한전이 올 하반기 채용에서 지역 인재를 지난해보다 2배 많은 18%를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 의무화 발표 이후 즉각 반응이 나온 건데, 다른 공공기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3.(고독성 살충제 관리 허술)...판매량은 급증)
공기 중 흡입만으로 사람이 사망할 수 있는 고독성 살충제 관리가 허술합니다. 지난 2년 새 판매량이 70%나 늘었지만, 누가 어디에 사용했는 지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4.(전통시장 상인 vs 노점상) '자리다툼' 갈등)
무안 전통시장 점포 상인과 노점상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현대화 시설로 옮긴 지난해 말이후, 목 좋은 곳을 차지하기 위한 자리 다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5.(순천만의 가을) 갈대*칠면초 물결 '장관')
국내 최대 갈대 군락지인 순천만이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붉은 빛의 칠면초까지 더해지면서 가을 정취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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