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락가락 행정... 논란 자초한 광주시)
새 지방정부가 출범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광주시 주요 현안은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잦은 결정 번복으로 행정의 신뢰감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2.(폭우에 쓰러진 식영정 수백 년생 소나무 고사)명승 57호인 식영정의 수백 년 생 소나무가 폭우로 쓰러진 뒤 방치돼 있다가 결국 회생불가 판정을 받아 관리 소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3.(지역 최대 식수원‘주암호’ 쓰레기로 '몸살')광주*전남지역 최대 식수원인 주암호가 태풍과 폭우로 떠밀려온 엄청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4.(내일 비엔날레 전야제...북한작가 초청'무산')2018 광주비엔날레 전야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 관심을 모았던 북한 작가들의 행사 참여는 무산됐습니다.
5.(故 이길연 집배원 사망 1년...업무 과도'여전')광주의 한 우체국 집배원이 과다한 업무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벌써 일 년이 됐지만 집배원들의 수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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