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 기아 타이거즈의 타선이 폭발했습니다.
키움과의 경기에서 13대 6, 대승을 거둔 건데요.
선발 김기훈의 호투와 함께 장단 17안타가 터지면서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시원했던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로 만나 보시죠!
#CG1
선발로 나선 김기훈은 7회 1사에 첫 안타를 맞기 전까지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화끈한 득점 지원이 이뤄졌는데요.
이창진과 김선빈, 맏형 김주찬이 터뜨린 3개의 홈런으로만 7점을 뽑아내며 확실한 승리 신호를 보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는 lg를 7대 4로 제압하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고요.
두산과 삼성, 한화와 nc 그리고 kt과 롯데의 경기는 우천 취소됐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기아는 하루 만에 7위를 탈환했고요.
6위 삼성과는 한 경기 찹니다.
#CG4
오늘 기아는 고척에서 키움을 상대로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합니다.
기아는 터너! 키움은 요키시가 등판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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