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어제 NC와의 경기에서 3 대 9로 져, 홈에서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선발투수와 불펜의 난조, 여기에 타선마저 힘을 내지 못했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투수 차명진은 3과 3분의 1이닝 동안 아홉 개의 안타와 두 개의 볼넷으로 5실점해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5회 말, 두 달여 만에 타석에 선 이범호가 첫 득점을 안겼고, 8회 말 터커와 유민상이 힘을 보탰지만 추가 득점은 하지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역전 3점포에 힘입어 롯데에 9 대 7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산은 키움을 4 대 1로 꺾고 연승에 성공했고요.
LG는 5이닝 노히트의 악몽을 6회 말 역전극으로 바꾸면서 한화에 4 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KT는 삼성을 5 대 3으로 제압하며 구단 역사 최다인 8연승 행진을 기록했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여전히 8위를 기록하고 있고요.
7위 삼성과는 두 경기 반찹니다.
#CG4
오늘 기아는 광주에서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LG와의 주말 3연전을 시작합니다.
LG의 선발은 김대현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21:18
"돈 너무 많이 써"..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2024-11-17 21:10
"공무원도 속는다"..가짜 '인허가 보증보험'
2024-11-17 20:53
中 대학생 '흉기난동' 8명 사망· 17명 부상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