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동안 주춤하던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최고 40mm가 되겠고요.
비는 내일 새벽에 남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서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특히, 오늘 비와 함께 강한 바람에도 주의가 필요한데요.
내일까지 초속 8~1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또, 남해서부먼바다로는 풍랑예비특보와 함께 물결이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26도, 여수는 24도에 그치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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