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 현대 문학의 영역 확장을 위해 새로운 형식의 융복합 공연을 선보입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제2회 아시아 문학상 수상 작가인 베트남 출신 바오닌의 대표작 '전쟁의 슬픔'을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조만간 제작 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열고 결과물을 토대로 공연 계획을 세워, 내년 10월에 열리는 제3차 아시아 문학 페스티벌에서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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