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선수단이 제100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원정 참가로 30여 년 만에 10위권에 진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선수단은 이번 체전에서 광주시청 육상부가 금 6, 은 3, 동 4개를 따낸 육상과 양궁,스쿼시가 분야별 각각 1위, 검도 2위, 배구 3위에 오르는 등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내 전국체전 원정 참가로는 처음으로 10위에 오르며 지난 대회보다 4계단을 상승했습니다.
47개 전 종목에 출전한 전라남도 선수단은 궁도, 볼링, 요트, 정구와 우슈 등에서 선전했지만 기록경기와 투기 경기의 부진으로 지난해보다 3계단 떨어진 13위에 이름을 올려 아쉬운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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