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강유역 구석기문화의 가치를 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가 한국과 일본 구석기 학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장흥과 순천 일원에서 열립니다.
장흥군과 조선대학교 역사문화학과는 오는 20일 장흥 우드랜드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구석기에서 미래로'를 주제로, 장흥 신북유적과 보성강유역 구석기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국제학술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1일에는 순천 월평유적과 장흥 신북유적 등에서 보성강 유역의 구석기문화를 체험하는 현장답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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