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 속에 광주·전남 곳곳에는 봄맞이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포근한 날씨가 내일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새벽부터는 봄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대기의 건조함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비는 자정까지 10~40mm 내린 뒤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4도, 광양 13도, 담양과 장성, 목포, 여수가 12도 등 10~1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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