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연휴 끝 '다시 일상으로'..고속도로 '정상')
닷새간에 설 연휴가 끝나고 오늘 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어제 정체를 빚었던 막바지 귀경길은 밤사이 모두 풀렸습니다.
2.(설 민심 해석 '제각각'..기대 vs 실망)
광주ㆍ전남지역 설 민심에 대해 정치권의 해석은 이번에도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정부에 대한 기대가 여전했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어려운 경제와 여권 인사의 잇단 잡음에 불만과 실망이 컸다고 말했습니다.
3.(광주시 AI 선도도시 조성..10년간 1조 투입)
광주시의 인공지능사업이 정부의 예타 면제 대상으로 선정돼, 10년 간 관련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 등에 1조원이 투입됩니다. 2만 7천 명의 고용효과도 기대됩니다.
4.(순천만 묵은 갈대 베기..'1석 3조')
순천만 습지에서 새 갈대가 잘 자라도록 묵은 갈대 베기가 한창입니다. 베어진 갈대는 재활용되면서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5.(파도가 연주..여수에 '바다 오르간' 설치)
여수 신북항에 파도가 연주하는 '바다 오르간'이 설치됩니다. 내년 3월 완공되면 여수의 또다른 관광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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