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양가상한제 10월 시행..광주는 빠질 듯)
국토교통부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10월부터 추진하기로 하고 적용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투기과열지구가 대상이어서 광주는 일단 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울산형일자리 반대"..광주시 "지장없다")
광주지역 노동계가 울산형일자리 사업에 대해 광주형일자리를 위태롭게 한다는 등의 이유로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지역 사업에는 전혀 지장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3.(민주평화당 집단 탈당..정계개편 신호탄?)
광주ㆍ전남 8명 등 민주평화당 의원 10명이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위해 집단 탈당했습니다. 바른미래당 호남 의원들의 행보 등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계개편의 신호탄이 될 지 관심입니다.
4.(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왜곡된 시선 여전)
미투운동이 확산되기는 했지만,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왜곡된 시선은 여전합니다. 과거 성폭력 피해 사실을 상담했는데, 돌아온 것 '네 탓'이란 말과 함께 문란하다는 소문이었습니다.
5.(16~17일 '택배 없는 날'..동참 호소)
택배 노동자들은 일주일에 6일, 하루 평균 14시간 씩 일합니다. 제대로 쉬지 못하는 택배 노동자들이 오는 16~17일 '택배 없는 날'에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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