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재정의 과감한 역할"..내년도 현안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도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재정의 과감한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광주ㆍ전남의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 확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2.(요양병원 환자 등 20여 명 집단 세균 감염)
목포의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와 직원 등 20여 명이 법정전염병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폐혈증 등을 일으키는 슈퍼박테리아로, 보건당국은 환자 격리 조치와 감염 경로 파악에 나섰습니다.
3.(군공항 소음 피해 8개 시ㆍ도 관련법 촉구)
군공항 주변 주민들이 엄청난 전투기 굉음으로 피해를 입고 있지만 관련법이 없어 보상받기도 힘듭니다. 광주 등 군공항이 있는 8개 시도가 함께 군소음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4.(상무중ㆍ치평중 통합 추진..찬반 '팽팽')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광주 상무중과 치평중을 통합해 남는 부지에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찬반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5.(세계한상대회 여수서 개막..역대 최대 규모)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기업인들의 교류 장인 세계한상대회가 여수에서 개막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전남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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