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9-11-06 18:00:43

1.(2022년 기후변화협약 총회 여수 유치 추진)
여수시가 202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200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등 수천 억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는데 서울과 부산, 인천과 국내 유치 경쟁하게 됩니다.

2.(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성장거점 기대)
광주ㆍ전남지역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됐습니다. 광주 빛그린산단과 장성 나노산단, 목포 대양산단이 신에너지서비스와 풍력 단지로 집중 육성됩니다.

3.(광주형일자리 본궤도..기아차노조 반발)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완성차 공장 착공과 인력 채용을 준비하는 등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아차 노조가 반대 입장을 밝히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4.(학교 스프링클러 설치율 13%..안전 우려)
광주ㆍ전남지역 학교 중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곳은 10곳 중 2곳이 채 안됩니다.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가 어려워 학생들의 안전이 우려됩니다.

5.(빅스포 개막..미래 에너지 기술 '한눈에')
에너지산업의 미래 기술과 사회 변화를 살필 수 있는 2019 빅스포가 개막했습니다. 디지털플랫폼을 주제로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과 연계한 다양한 신기술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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