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탄 분위기 '물씬'..오늘 축하 미사ㆍ예배)
성탄 전야였던 어젯밤 도심은 가족과 연인들로 크게 북적이는 등 성탄 분위기로 물들었습니다. 성탄절인 오늘은 비교적 포근한 가운데 각 성당과 교회에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립니다.
2.(동참 거듭 거부..착공식날 반대 집회 예고)
광주형일자리 완성차공장 착공식을 앞두고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노동계가 이용섭 광주시장의 동참 호소를 다시한번 거부한 가운데, 착공식 당일 반대 집회까지 예고했습니다.
3.(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5명 중경상)
어제 오후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폭발로 인한 파편이 튀면서 주변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4.(39년 만에 법정 섰지만..全씨 공분 확산)
전두환씨가 5.18이 일어난 지 39년 만에 지난 3월 광주법정에 섰습니다. 하지만 알츠하이머를 이유로 재판은 불출석하면서 골프와 호화 오찬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5.(연말 온정 이어져..개인 기부 늘어 '훈훈')
장기 불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법인이나 기업 보다 개인 기부가 늘면서 성탄절과 연말 따뜻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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