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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신 에어컨 시스템 25% 생산성 증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새로운 에어컨 생산 시스템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지난해 제품을 컨베이어 라인에 눕혀 놓고 조립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뒤, 생산성은 25%, 품질성능은 50%까지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광주공장은 여름철 에어컨 수요에 대비해 다음 주부터 주*야간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14-04-15
  • 동계훈련 유치 583억 경제효과
    전라남도는 지난 겨울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해 모두 580억 원의 경제효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지난 겨울 동계 전지훈련에 2천 3백개 팀, 8만 6천여 명을 유치했으며 이들이 훈련하는 동안 경제적 파급효과가 580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연 인원은 2만 7천여 명, 경제효과는 28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시군별 유치 인원은 여수시와 광양시, 강진군, 목포시 순으로 많았습니다.
    2014-04-14
  • 4/14 타이틀+주요뉴스
    1.(경선 개입 논란...(탈당 불사) 광주 국회의원들의 윤장현 전 위원장 지지 와 관련해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의원은 당이 특정 후보를 전략공천 할 경우 탈당을 불사하겠 다고 밝혔습니다 2.(하루 수만명 당비 납부...대납 의혹)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남도지사 경선을 앞두고 옛 민주당 전남도당에 하루 동안 수만 명이 당비를 납부해 대납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당비 납부내역 자료를 요청하는 등 조사에 나섰습니다. 3.(여성 2명 살
    2014-04-14
  • R)무소속 출마 배수진.. 반발 확산(수정)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 지지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의원은 무소속 출마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당 지도부 압박에 나선 가운데 국회의원들의 지지 선언를 찬성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광주지역 국회의원 5명의 윤장현 후보 지지 선언에 대한 후폭풍이 거셉니다. 강운태 시장은 오늘 기자들과
    2014-04-14
  • 광주지역 교통카드, 전국 대중교통망 연계
    오는 7월부터 광주지역 교통카드로 전국의 버스와 지하철,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 광주시는 전국 16개 시*도가 참여한 전국 호환 교통카드 실행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까지 광주 한페이카드로 전국의 대중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개선 작업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페이카드 전국 호환 시스템은 지난 2011년부터 추진돼 왔지만 일부 시스템 미비로 서울 등 일부지역 대중교통망 사용은 제한돼 왔습니다.
    2014-04-14
  • 내년 광주고교배정 올해와 같은 방식 유지
    내년도 광주지역 고교 배정 방식이 올해와 같은 방식으로 시행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년도 고입 배정 방식을 올해와 마찬가지로 2개 학교를 지원하는 선 지원에서 40%, 최대 9개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후 지원에서 나머지 60%를 추첨해 배정하고 중학교 내신 성적을 3개 등급으로 나눠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제배정 인원이 발생하지 않은 올해 고교배정에 대해서 일부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만이 여전한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8월까지 내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짓고 내년 2월 4일 배정 고등학교를 발표
    2014-04-14
  • 광양만권 기능성 화학소재 단지 구축 탄력
    광양만권에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전남도와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지난 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광양만권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하고 다음 달부터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 평가한 뒤 오는 10월 사업추진 여부와 사업비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기능성 화학소재는 전기와 전자, 자동차, 2차전지 등 제품 생산에 필요한 특수기능을 가진 화학소재로 기존 석유화학 산단의
    2014-04-14
  • 조선대이사장 강현욱 전 이사장 선임
    조선대법인 이사장으로 강현욱 전 이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조선대법인 이사회는 오늘 조선대에서 회의를 갖고 8명의 이사 가운데 5표를 얻은 강현욱 전 이사장을 2기 이사회 이사장으로 선출했습니다. 1년 여의 파행 끝에 지난 1월 구성된 조선대법인 2기 이사회는 구 재단 측과 학교 측의 대립 속에 두 달 동안 이사장 선임을 못하며 파행을 빚어오다 오늘 강현욱 전 이사장을 2기 이사장으로 다시 선임했습니다.
    2014-04-14
  • 피싱사이트 이용해 금융사기 일당 2명 구속
    목포경찰서는 피싱사이트를 이용해 알아낸 피해자의 금융계좌에서 수천만 원을 인출해 가로챈 혐의로 국제 파밍조직의 인출책 33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여름부터 중국 현지 범죄조직이 피해자들의 컴퓨터에서 알아낸 금융정보로 현금을 빼낸 뒤 미리 개설된 대포통장으로 보내면 수수료를 챙기고 다시 송금하는 방법으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 현지 조직에게 인출 주문을 받고 이들에게 송금을 지시한 혐의로 달아난 총
    2014-04-14
  •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 반대 입장
    국무총리에 이어 여당 원내대표까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5대 경축일 노래도 정부가 직접 나서 기념곡으로 지정하지 않았는데, 임을 위한 행진곡만 5*18 기념곡으로 지정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국경일과 보훈처가 관장하는 국가 기념일에사실상 기념곡이 있고 공식 식순에도 반영돼 제창을 하
    2014-04-14
  • 교내봉사 5일 불복 중학생 행정소송 패소
    친구에게 칠판지우개를 던졌다가 교내봉사 처분을 받은 중학생이 학교장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지난해 5월 급우에게 칠판지우개와 지우개를 던져 학교 봉사 5일 등의 처분을 받은 14살 한 중학생이 교장을 상대로 낸 학교봉사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해당 학생의 행위는 학교폭력법에서 정한 학교폭력에 해당하며, 학교봉사와 특별교육 이수 처분이 지나치지 않고 절차도 준수했다고 판단했습니다.
    2014-04-14
  • 여수 화물선 침몰, 北에 시신 추가 인계
    여수 먼 바다에서 발견된 북한선원 시신 1구가 북 측에 인계됐습니다. 통일부는 여수 해상에서 인양한 시신 1구를 북한 당국이 북 측 선원이라고 확인해 줌에 따라 오늘 오후 2시 판문점을 통해 시신을 인계했습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화물선 침몰사고 당시 북한선원 16명 가운데 3명을 구조하고 시신 2구를 인양해 지난 6일 북한으로 송환한 바 있습니다.
    2014-04-14
  • R)후폭풍...경선개입 논란
    광주지역 5명의 국회의원들이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을 지지하고 나선 것 과 관련해 전략공천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서는 지도부와 아무런 교감이 없었다고 밝히고 있으나 지원설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지역 5명의 국회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시장 경선에 나선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을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2014-04-14
  • R)당비 대납 의혹 선관위 조사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도 시끄럽습니다. 지난 1월과 2월 당시 민주당 전남도당에 하루에 수만 명의 당비가 납부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선관위가 대납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통합되기 전인 지난 2월말 당시 민주당 전남도당에 하루 동안 2만 명의 당비가 납부됐습니다. 한 명 당 천 원씩이여서 금액으로 따지면 큰 돈은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는 2만 명이라는 당원이 어떻게 하루 만에 당비를 모조리 납
    2014-04-14
  • R)"협조적이어서..." 용의자 관리 소홀 비난
    투자금 반환을 요구하는 여성들을 살해한 일당 3명 가운데 주범으로 지목된 1명의 행방은 여전히 파악이 되지 않고 있는데요, 경찰이 수사를 소극적으로 펼치면서 결국 유력한 용의자였던 주범을 놓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천안에서 광주까지 찾아온 42살 허 모 씨와 39살 김 모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25살 박 모 씨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들로부터 투자금 반환 독촉을 받고 있던 선배 36살 김 모 씨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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