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신안군민에게 미안, 경찰수사엔 억울
인권침해로 경찰조사를 받고 음독자살을 시도한 신안의 염전업주는 청와대 등 4곳에 보낼 유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향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과 함께 경찰 수사에 대해서는 억울함을 내비쳤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그제 목포에서 음독자살을 시도한 신안 신의도의 염전업주 홍 모씨는 의식은 회복했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분열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싱크-병원 관계자/바로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가수면 상태였고, 혹시라도 우울증이 동반될 가능성도 있고 홍 씨는 음독자살 시도 전에 청와대와 수
201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