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교육감 선거전 치열, 선거 방식 혼란도
이번 6.4 지방선거 광주시교육감 선거에는 많게는 10명 이상의 후보가 뛰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에만 벌써 4명이 참여해 선거전이 시작됐지만 아직 선거 방식이 정해지지 않아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예비후보 등록 첫 주말 휴일을 맞아 후보들은 제마다 방식으로 얼굴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자신의 교육 철학을 소개한 후보도 있었고, 사람들이 모이는 지역 산과 휴양지, 터미널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스탠드업-이형길 선거전은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아
201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