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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교육감 선거는 이대로 가나?
    광주시교육감과 전라남도교육감의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지만 국회 정개특위가 아직까지 선출 방식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각각 임명제 전환과 직선제유지를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어 후보들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보도에 백지훈 기잡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선거를 넉 달 앞두고도 시*도 교육감 선거방식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CG-새누리당,민주당 입장차) 새누리당은 현행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고시*도지사가 임명하는 임명제에서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2014-02-05
  • 무안서 닭 80여 마리 폐사, 정밀 검사 의뢰
    무안의 토종닭 농장에서 닭 80여 마리가 폐사해 AI가 다시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후 무안군의 한 토종닭 농장에서 닭 80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AI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검역본부에 정밀 병성검사를 의뢰하고 이동제한 조치를 했습니다. 또 여수 신항 부근에서도 물오리 폐사체가 발견되면서 중앙에 AI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2014-02-04
  • R)광주 中신입생 2019년까지 8천명 급감
    올해 광주지역 중학교 신입생이 지난해보다 2천8백명이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격한 인구 감소가 원인인데 2019년까지 무려 8천명이 줄어들게돼 광주 도심에서도 학교 통폐합이 현실화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임소영 기자입니다. 지난달 말 교육부는 2022년까지 대학 입학정원을 16만 명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급격한 학생 수 감소였습니다. 학생 수 감소에 대한 우려가 광주에서도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CG-광주 중학교 신입생 급감) 광주에서 올해 중학교에 입학할 신입생이 만 8천678명으로 지난해보
    2014-02-04
  • 2/4 타이틀+주요뉴스
    1.(초속 3m로 꽝... 남해까지 확산)여수 앞 바다에서 기름 유출 사고를 낸 유조선은 초속 3미터의 빠른 속도로 송유관을 들이 받은 것으로 CCTV 확인 결과 드러났습니다. 기름띠는 경남 남해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2.(발암물질 유출.. 백여명 병원 치료)이번 기름 유출 사고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나프타도 7만 리터나 유출됐습니다.하지만 이런 사실을 모른 채 방제 작업을 벌였다가 백여명이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집중 취재했습니다.3.(동부대우전자 불 (5억원 피해)광주하남산단 내 동부대우전자 광주공장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5억
    2014-02-04
  • 전남 학교 먹는물 기준치 초과 229건
    전남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먹는 물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2백건 이상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도내 초.중.고 610곳을 대상으로 천4백여건의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229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준치를 초과한 먹는 물에 대해 142대의 정수기를 교체하고지하수 1곳은 사용 금지 후 생수를 공급하도록 조치했습니다.
    2014-02-04
  • 광주고법원장 방극성, 지법원장 장병우
    광주고등법원장에 방극성 전주지법원장이, 광주지방법원장에 장병우 광주고법 수석부장판사가 임명됐습니다. 신임 방극성 광주고법원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제주지법원장과 광주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고, 장병우 신임 광주지법원장은 곡성 출신으로 현재 광주고법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황한식 광주지법원장은 서울동부지법원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2014-02-04
  • R)집중] 나프타..무방비로 방제작업
    CG 이번에 기름 유출 사고가 난 여수 원유부두에서는 암을 유발할 수도 있는 나프타도 7만 리터나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G 하지만 유해성 화학물질인 나프타의 유출 사실을 전혀 모른 채 무방비 상태로 방제 작업을 벌이면서 주민 백여 명이 병원치료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DVE "악취 원인은 나프타.. 무방비 방제작업" 유해물질에 복구인력을 무방비 상태로 방치한 당국의 허술한 대응을 계속해서 류지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터뷰-오영심-여수시 신덕동 여수 신덕 주민들이 설 연휴 기간 유출된 기름이 독하다고 말
    2014-02-04
  • R)기름 유출 CCTV 공개...만성리 직격탄
    여수 앞 바다에서 기름 유출 사고를 낸 유조선은 멈출 기세도 없이 초속 3미터의 빠른 속도로 송유관을 들이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현장은 닷새가 지났지만 여전히 처참한 모습이고 해상과 해안가에선 오늘도 방제작업이 이어졌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거대한 유조선이 초속 3M의 무서운 속도로 돌진합니다. 유조선과 충돌한 원유 송유관은 엿가락처럼 휘어집니다. 찢긴 송유관에선 시커먼 원유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옵니다 유조선은 송유관을 들이받고 40여 초가 지난 뒤에야 가까스로 멈춰섭니다 인
    2014-02-04
  • 광주시 교육의원 임시회 보이콧
    광주시 교육의원 4명이 교육감 교육경력 부활과 교육의원 일몰제 폐지를 촉구하며 내일(5일)부터 열리는 광주시의회 임시회 출석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박인화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임동호*김선호*정희곤 등 4명의 교육의원은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육의원 총회의 결의에 따라 시의회 교육상임위와 본회의에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예정이었던 광주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 조례안 등 4건의 안건 처리가 불투명해지는 등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4-02-04
  • 여수시민단체 합동조사단 촉구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원유부두 기름 유출과 관련해 합동조사단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등은 원유부두의 기름 유출 피해를 줄이고 엄정한 사고원인 조사와 주민 피해 보상 등을 위해서는 사고회사와 전문가, 시민이 함께하는 조사가 필요하다며 합동조사단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또 합동조사단 등 지역 논의기구 구성을 통해 투명한 환경영향 평가와 복원 계획,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할 것도 제안했습니다.
    2014-02-04
  • R)예비후보 등록시작 , 선거전 시작
    오늘부터 광역자치단체장과 시*도 교육감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광주* 전남 광역자치단체장 입지자 2명과 교육감 입지자 4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예비후보에 등록하면 선거사무원을 선임하거나 현수막을 이용해 선거 운동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광역자치단체 예비 후보자 등록에 나선 광주*전남 입후보 예정자는 모두 2명입니다. 통합진보당 윤민호 시당위원장이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안철수 신당 측
    2014-02-04
  • R)매서운 입춘 한파, 모레부터 추위 풀려
    오늘은 절기상 입춘이지만 하루종일 영하의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당분간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하루 새 찾아온 갑작스런 추위에 두꺼운 외투는 물론이고 장갑과 목도리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옷 속까지 파고드는 찬 바람 때문에 시민들은 잔뜩 웅크린 채 걸음을 옮깁니다.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인 오늘, 절기가 무색하게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광주전남에 처음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오전에 모두 해제됐지만,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하루종일 영하에
    2014-02-04
  • R)[현장] 우여곡절 동부대우전자
    동부대우전자 광주공장은 지난 1986년 대우전자가 하남산단에 공장을 준공한 이후 30년 가까이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 해왔습니다. 지난 1999년 대우그룹의 붕괴로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어려움에 빠졌다가 13년만인 지난해 동부그룹에 인수돼 부활의 날개짓을 시작할 즈음에 다시 화재가 났습니다. 동부대우전자의 과거와 현재를 현장취재 했습니다. ----------------------------- 동부대우전자 화재 피해는 소방서 추산으로 5억 원입니다. 하지만, 소방서 피해 추산이 실제보다 크게 적다는 점을 고려하면
    2014-02-04
  • R)동부대우전자 화재 감식, 원인 규명 난항
    어젯밤 광주하남산단 내 동부대우전자 광주공장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재원인을 찾기 위한 감식을 진행했지만 화재 면적이 넓고 불에 탄 가전제품들이 많아 단서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건물 벽면이 온통 새까만 그을음으로 뒤덮였습니다. 허물어져내린 건물 뒷편은 아수라장이 됐던 화재 당시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 동부대우전자 광주공장의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 6천6백제곱미터와 내부에
    2014-02-0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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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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