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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2014 1/2(목)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생활개선회에서 10만원 벌교읍 분토마을 주민 7만원 벌교읍 호동교회 채규현 목사 10만원 벌교읍 초지마을 김순엽씨 5만원 초지경로당 노인회에서 10만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쟁동마을 주민 6만원 나주시 이창동 2통 주민 17만 8,000원 이창동 3통 주민 30만원 이창동 10통 주민들이 16만 3,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4-01-02
  • R)순천 원도심 매곡A지구 도시재생 관심
    대부분의 도시들이 도심 공동화 때문에 적지 않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많은 예산을 쏟아 부어도 빠져나가는 주민들 때문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데요 순천시가 이런 원도심을 정부의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어 성공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기자입니다. 순천시 매곡A지구에는 1962년 8.28 수해 당시 복구사업으로 지은 집들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순천시는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곳을 2016년까지 공영개발 방식으로 재개발할 계획입니다.
    2014-01-02
  • R)부적격업체가 석면 철거(수정)
    여수산단내 한 석유화학업체가 1급 발암 물질인 석면을 멋대로 철거한 사실이 뒤늦게 적발됐습니다 무자격 업체에 석면 철거를 맡긴 데다가 작업과정에서 안전 규칙을 지키지 않아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산단내 피앤비화학공장입니다. 지난해 10월 1급 발암물질이 포함된 석면을 철거하면서 사전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고용노동부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공장내 식당의 석면을 제거하면서 위생관리나 안전 장비 등을 갖추지 않았다가
    2014-01-02
  • 광주시, 경로당 공동작업장 15곳으로 확대
    경로당에서 직접 생산한 농작물로 운영비를 충당하는 경로당 공동작업장 사업이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경로당 8곳에서 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개똥쑥 모종을 재배해 경로당 운영비로 사용한 공동작업장 조성 사업을 올해는 15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난 한 해 8곳 경로당에서 모두 1300여 kg의 생초와 건초를 생산해 2천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2014-01-01
  • 광주시 중소기업 정책자금 2천3백억원 지원
    광주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정책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규모는 중소기업 창업과 경영개선을 위한 구조고도화자금 3백억원과 중소 제조업체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자금 2천억원입니다. 경영안정자금은 모레(3)부터, 구조고도화자금은 오는 17일부터 신청을 받는데 광주광역시 경제고용진흥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2014-01-01
  • 1/1 타이틀+주요뉴스
    (갑오년 새해) 해맞이 인파 북적)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광주.전남 주요 해맞이 명소마다 새해 소망을 비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민주당-안철수 신당) 지방선거 격돌) 그동안 민주당 독점 구도속에서 치러졌던 광주.전남의 역대 지방선거와는 달리 올해는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의 치열한 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주 3조 천억. 전남 4조 7천억 반영)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된 국비 지원액이 광주시는 3조 천억원 전남도는 4조 7천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반영되지 않은 현안 사업비도 많아 어려움이 예
    2014-01-01
  • R)수갑 풀고 도주한 절도용의자 붙잡혀
    어제 새벽 함평의 한 파출소에서 수갑을 풀고 도주한 절도 용의자가 하루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에 살던 40대 남성이 서울역 고가에서 박근혜 대통령 사퇴 등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졌습니다. 새해 첫 날 사건사고 소식을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함평의 파출소에서 수갑을 풀고 달아났던 26살 김 모씨가 함평의 한 모텔 빈방에 숨어있다 붙잡혔습니다. 김씨는 어제 새벽 절도 혐의로 붙잡혀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다 경찰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풀고 달아 났었습니다. 광주에서 공익근무를 하다 근무지를 이탈해 수배자
    2014-01-01
  • R)광주 전남 핵심사업 예산 확보못해
    이처럼 오늘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올해 예산안이 통과됨에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3조와 4조가 넘는 국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광주천 생태하천복원사업과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예산 등 상당수 현안 사업비가 반영되지 못해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천 생태하천복원과 광주R&D특구 연결 도로 개설 사업은 광주시가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한 사업 가운데 최우선 순위였습니다. 국회 계수조정소위를 통해 막판까지 기대를 걸었지만 정부의 예산 감축 명분에 밀려 결국 예산확보에 실패 했습니다
    2014-01-01
  • 전남 J프로젝트 삼호지구 올해 상반기 추진
    서남해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J프로젝트 사업중 하나인 삼호지구가 올 상반기 착공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그동안 시행사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땅 값 문제로 이견을 보이면서 지연됐던 삼호지구 조성사업이 최근 두 기관이 삼호지구 간척지에 대한 양도*양수 협약을 체결해 급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삼호지구는 오는 4월까지 간척지 양도*양수 절차를 마치고 5월까지는 정부로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올해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014-01-01
  •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13만명, 개항 이후 최대
    지난해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이 13만명을 넘어서며 개항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중국 텐진 등 7개 노선 신규 개설과 기존 제주와 상하이 등 4개 정기 노선, 마카오 등 15개 부정기 노선 등 모두 21개 노선을 운항 중인 무안국제공항에 모두 13만3천명이 다녀가 개항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공항 면세점 매출액도 14억원으로 2012년보다 2억원 가량 늘었습니다.
    2014-01-01
  • 광주시 탄소은행제 상업용건물*산업체로 확대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탄소은행제가 산업체까지 확대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탄소은행제 시범사업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1000 제곱미터 이상 상업용 건물과 대기오염과 폐수를 많이 배출하는 산업체 시설까지 탄소은행제 시범사업을 확대 실시합니다 탄소은행제는 가정이나 사업체에서 자발적으로 감축한 온실가스 량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후원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통해 감축 참여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2014-01-01
  • 저병원성 AI 검출, 전남도 방역 강화 당부
    영암 철새도래지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인 AI가 검출됨에 따라 전남도가 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환경부 조사결과 영암군 신북면의 한 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배설물에서 저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축산농가에 AI 차단 방역을 강화해 줄 것과 철새와 접촉한 경우 농가 방문을 자제해 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08년과 2011년 영암과 나주 일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돼 닭과 오리 400여만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2014-01-01
  • 광주에는 역사왜곡 교과서 채택 고교 없어
    역사 왜곡으로 논란을 빚은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고등학교가 광주에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역사왜곡 퇴출을 위한 서명운동과 역사 교사 대상 연수 등을 통해 역사왜곡 교과서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알린 결과 광주지역 67곳의 고등학교 가운데는 역사왜곡 교과서를 채택한 곳이 한 곳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역사교과서 채택현황을 밝힌 전국 고등학교 8백곳 가운데 역사왜곡과 사실 오류로 물의를 빚은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곳은 1% 가량인 9곳으로 확인됐습니다.
    2014-01-01
  • 신정 휴일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신정 휴일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체육회는 오늘(1) 오후 시청 앞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신년맞이 콘서트를 열고 피켜스케이트선수 시범 공연과 댄스공연, 시립국극단의 사물놀이 등 야외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는 무등산으로 해맞이를 나온 탐방객을 위해 무료로 음료를 나눠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4-01-01
  • R)(뉴스룸)2014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
    갑오년 새해부터는 관공서에서 공식적으로 도로명 주소만을 쓰게됩니다. 아파트를 구입할 때 내는 취득세가 줄어들었고, 대체휴일제가 처음 도입됩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이형길 기자가 디지털뉴스룸에서 설명해드립니다. CG 지난 2년동안 지번주소와 함께 사용해왔던 도로명주소가 새해부터 공식 법정 주소가 됩니다. 도로명주소는 지번주소의 읍,면,동 대신 건물이 있는 도로이름과 순서를 주소로 쓰게됩니다. 관공서에서는 도로명 주소만 쓰게되니까 부동산 거래신고나 전입, 출생, 사망 신고할 때 도로명 주소 꼭 외워 가야겠습니다.
    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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