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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행 중 차량 수로에 빠져 전복 1명 숨져
    달리던 차량이 수로에 빠져 전복돼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신안군 비금면의 한 도로에서 57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수로에 빠지면서 전복돼 운전자 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2-05
  • R)내년 F1 한국대회 결국 무산, 후유증 커
    내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가 개최권료 협상 결렬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대회 개최 4년 만에 한국 F1은 기로에 놓이게 됐는데 그 파장과 후유증은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국제자동차연맹은 어제밤 내년 F1코리아 그랑프리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내년 대회 일정은 3월 16일 호주를 시작으로 19개 대회로 치러지며 초안에 포함됐던 한국, 미국 등 3개 대회는 빠졌습니다. 개최권료 인하 요구를 F1운용사가 거부하면서 한국대회 무산은 예견됐고, 개최 4
    2013-12-05
  • 광주신세계, 양동시장 도매점 살리기 관심
    대형유통업체가 재래시장 도매상점 살리기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신세계는 경영난으로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었던 광주 양동시장내 도매상점 야채박사에게 리모델링을 비롯해 새 집기들을 제공해 줬는데, 대상 가게는 양동시장 상인회가 선정해 준 곳입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양동시장과 광주신세계가 맺은 공존공영을 위한 협약으로 이뤄졌습니다.
    2013-12-05
  • 5개 종단 시국선언(지금용)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을 규탄하며 광주지역 5개 종단 종교인들이 오늘(5) 전국 최초로 시국선언을 갖습니다. 천주교와 천도교, 원불교와 불교, 개신교 성직자와 신도들은 오늘오후 2시 YMCA에서 지난 18대 대선에 국정원과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등 국가기관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이에 대한 수사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할 에정입니다. 천도교를 포함한 5개 종단이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시국선언을 하는 것은 전국에서 광주가 처음입니다.
    2013-12-05
  • 기아 타이거즈 김동재코치돕기 일일호프
    기아 타이거즈가 병상에 있는 차영화, 김동재 코치를 돕기 위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기아 구단과 선수단은 내일(6)오후 5시부터 광주 남구 진월동 한 호프집에서 최근 사고로 병상에 있는 차영화 코치와 재활중인 김동재 전 코치를 돕기 위해 사인회와 일일호프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내일오후 3시 구단 지정병원인 수완병원에 이어 모레 롯데백화점에서 연이어 선수단 사인회를 열 예정입니다/
    2013-12-05
  • R)구례군수 주민소환투표 무효(뉴스지금용)
    어제 지역 최초로 구례에서 실시됐던 주민소환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무효가 됐습니다. 사상 최저의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주민소환투표제의 실효성 논란이 전국적으로 제기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이고 또 소환투표를 두고 갈등을 빚었던 구례지역 주민들은 상당기간 후유증을 앓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 전남 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면서 큰 관심을 모았던 서기동 구례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결국 투표율 미달로 무효가 됐습니다. 마감 당시 투표율은 ( )%, 앞선
    2013-12-05
  • R)밤낮없는 단속에도 음주운전 여전
    연말연시를 맞아 경찰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밤과 낮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자들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단속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자정 무렵 목포 도심의 중심 도롭니다. 경찰이 양방향 차선과 인접 도로를 막고 음주단속에 나섰습니다. 단속을 시작한지 채 10분도 안돼 20대 운전자가 적발됩니다. 온몸에서 술냄새가 퍼지는데도 몇잔 안 마셨다며 우겨 댑니다. 싱크-"소주 네 잔이 맞아요?" "진짜 많이 안 먹었는데" "소주 네 잔이 넘는데
    2013-12-05
  • 검찰, 박광태 전 광주시장 징역 3년 구형
    이른바 상품권 깡 의혹 등으로 기소된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광주지검은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 박광태 전 광주시장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특가법상 국고손실 혐의 징역 2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징역 1년에 추징금 4천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시장 재임 시절인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법인카드로 20억 원 어치의 백화점 상품권을 사들인 뒤 이를 현금화 해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한편 검찰은 박 전 시장과 함께 기소된 김 모 씨 등 광주시청 전 비서실장
    2013-12-04
  • 국정원 규탄 시국회의, 참여 확대 방안 모색
    지역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광주 시국회의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정원 헌정유린 규탄 광주 시국회의는 정권이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을 축소하려 시도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규탄하고 개인과 노동계 등으로의 조직 확대와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시국회의를 열었습니다. 광주 시국회의는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며 지난 7월 발족했습니다.
    2013-12-04
  • 목포수협 사상 최고 위판액 1,500억 전망
    목포수협의 위판액이 바다환경 변화와일본 방사능 유출 파문에도 불구하고사상 최고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목포수협의 위판액은 지난달 말 현재1,3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19%, 2010년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는데이같은 추세라면 올연말 1,5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이같은 위판액은 1937년 목포수협의위판 개시 이래 최고액으로 외지 어선에 대한 차별 철회와 위판 어종의 다양화, 해경의 지속적인불법어업 단속 등의 효과로 풀이되고있습니다.
    2013-12-04
  • 보행자 2명 치고 달아난 50대 남성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밤 11시 50분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의 한 교차로 부근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 2명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사람이 아니라 다른 물체를 친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12-04
  • 새벽시간 편의점 강도 발생.. 경찰 수사
    새벽시간 광주의 한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오늘 새벽 3시 반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한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9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경찰은 CCTV를 분석해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2013-12-04
  • R)F1 개최 여부 밤늦게 확인될듯
    내년도 F1대회 개최 여부가 당초 예상보다 늦은 오늘밤에 확인될 전망입니다.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한 전남도의회는 확정도 되지 않은 F1예산을 책정했다며 전남도와 공방을 벌였습니다.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국제자동차연맹은 오늘밤 스포츠평의회를 열어 내년도 영암 F1대회 개최 여부를 최종 확정지을 예정입니다.개최 시기와 개최권료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일단 내년 대회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이와 관련해 전남도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 전남도의회 예결특위는 F1예산이 포함된 이유를 두고 집행부와 공방을 벌혔습니다.대회 개최가 불확
    2013-12-04
  • R)변호사회 법관 평가 결과 발표
    지역 변호사들이 법관들을 평가한 결과가공개됐습니다여전히 고압적이거나 공정하지 못한 재판을 진행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지난해보다는 대체적으로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광주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107명이 광주전남 법관 115명에 대해 평가했습니다.공정성과 품위, 직무 성실성 등 3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결과 전체 평균 점수는 92.2점을 기록했습니다.지난해 평균 점수 89점에 비해 3점 이상 상승한 수치입니다.하지만 부적절한 재판 사례도 적지 않았습니다.CGA 판사는 당사자간 조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
    2013-12-04
  • R) 주민소환투표 실효성 논란
    서기동 구례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역대 최소 투표율로 무효 처리 됐습니다. 주민소환제도가 직접 민주주의 꽃이라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서기동 구례군수에 대한 주민소환은 이전 4차례와 마찬가지로 투표함조차 열지 못했습니다. 투표율은 역대 최저였습니다. 첫 주민소환 투표였던 하남시의 경우가 31%, 가장 낮았던 제주도 11% 보다도 낮습니다. (OUT)선거비용 3억 8천만 원만 낭비하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주민소환제도의 실효성 논란이 뜨겁습니다. 특히 구례의 주민소환투표 내용이 대법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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