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꽉 닫힌 지갑 불황형 흑자
광주와 전남이 올해 사상 최대인 600억 달러 수출이 예상지만, 가계소비는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낮고 가계 부채와 치솟는 전셋값,고용 불안 등으로 닫힌 지갑이 좀처럼 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의 한 백화점. 고객들로 들썩이던 예전과는 달리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값싼 세일 코넙니다. 부진한 실적 만회를 위해 연중 세일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정기세일과 브랜드 세일을 반복하고 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
201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