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주말 내내 추위, 일부 내륙에는 서리
    오늘 광주전남지방은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목포 15도, 광주 15.7도 등 대부분 지역이 15도~19도 분포로 평년보다 2-3도 가량 낮았습니다.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순천 2도, 광주 6도 등 2-10도까지 떨어지겠으며 일부 내륙지역에는 서리가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낮 기온도 16도-20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기상청은 다음주 월요일 오전까지는 평년기온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5M로 일겠습니다.
    2013-10-26
  • R)순천만 갈대꽃 11월초에 절정될 듯
    정원박람회가 폐막했지만 순천만 생태공원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순천만 갈대꽃은 11월 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송도훈 기자가 보도합니다.넓게 펼쳐진 순천만의 갈대밭.갈대숲 사이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이어집니다.관람객들은 바람에 흔들려 물결치는 갈대밭에서 귀와 눈으로 가을을 느낍니다.햇살을 받은 갈대꽃은 은빛으로 변해눈이 부십니다.인터뷰-서애순/전주시 호성동정원박람회는 폐막했지만 순천만 생태공원은 오히려 제철을 만났습니다.스탠드업-송도훈 "따뜻한 가을 햇볕과 갈대를 스치는 바람 소리가 가득한 순천만
    2013-10-26
  • R)우치공원 노후 놀이시설 보수 계획도 없어
    새 사업자가 운영을 맡은 광주시 우치공원 패밀리랜드 시설에 당장 올해만5억원 규모의 보수 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하지만 사업자는 자신이 보수할 책임이 없다며 발을 빼고 있고 시는 예산 탓만 하면서 당장 보수가 필요한 시설들을그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이형길 기잡니다.CG광주 패밀리랜드 새 위탁사업자가 내놓은 운영 계획안입니다.//CG위탁 사업자 자체 조사결과 놀이공원의 대표 시설인 청룡열차를 비롯해 모두 13개 시설에 올해만 4억9천만원의 보수 비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CG이에 더해 앞으로 4년간 모두 10억원이 넘
    2013-10-26
  • 내*외국인 소통의 장 광주국제교류의 날
    광주에 살고 있는 외국인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축제가 마련됐습니다.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광주국제교류의 날 행사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 이집트 등 17개 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체험전과 8개 나라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전 등이 진행됐습니다.또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외국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나눔부스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2013-10-26
  • 수능 앞두고 고3 학생 응원 촛불 이벤트
    수능시험을 앞두고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교사 5백여 명은 촛불 이벤트와 격려 메시지로 수능을 앞둔 고3학생들을 응원했습니다.
    2013-10-26
  • 영광 주택 화재, 50대 남성 숨져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영광군 법성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는데, 이 집에 살고 있던 51살 강 모 씨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0-26
  • 바람 불고 쌀쌀한 날씨, 낮기온 16~19도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지방은 북쪽으로부터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일부지역은 서리가 내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6도 구례 5도 순천 9도 등 5에서 10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무안 16도 여수 19도 등 16도에서 19도를 나타내겠습니다. 일요일은 내일도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 3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 17에서 20도를 나타내겠습니다. 이번 깜짝 추위는 다음주 화요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서서히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2013-10-26
  • 제1회 세계명차 품평대회 개막
    제1회 세계명차품평대회가 오늘(26일)과 내일 보성 차소리문화공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한국차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녹차와 홍차,브렌딩 및 가향차 등 18개 부문에 국내 100여개 명차와 해외 200여 명차가 출품돼 국제품평기준에 따른 최고의 명차가 가려집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세계명차품평대회에서는 세계 티 포럼 창립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2013-10-26
  • 광주FC, 오늘(토) 수원과 원정경기
    프로축구 시민구단 광주FC가 수원FC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광주FC는 오늘 오후 4시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상대전적 2승 2패를 기록 중인 6위 수원FC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 나섭니다. 오늘 경기를 포함해 올시즌 6경기를 남겨둔 광주FC는 현재 3위를 달리고 있는데 지난 경기 무득점의 부진을 털어낼지 관심입니다.
    2013-10-26
  • R)억새 활용 바이오에탄올 생산공장 첫 가동
    억새를 활용한 바이오에탄올 생산공장이 첫 가동됐습니다. 억새는 산이나 강가에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널리 퍼져 있어 대체 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증류조 배출구 밸브를 열자 억새로 만든 바이오 에탄올이 쏟아져 나옵니다. 순도 99.5% 이상으로 별도의 공정없이 휘발유와 섞어 쓸 수 있습니다. 바이오 에너지 시험 공장이 첫 가동에 나선 가운데 억새를 활용하기 위한 전처리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인터뷰-차영록/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
    2013-10-26
  • R)제철 맞은 벌교꼬막축제로 오세요
    날이 쌀쌀해지면 꼬막도 제 맛을 내기 시작하는데요. 꼬막철을 맞아 이번 주말 벌교읍에서는 벌교꼬막 축제가 펼쳐집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벌교읍 미리내 다리와 부용교 사이 천변 도로가 축제 인파로 떠들썩합니다. 꼬막축제의 첫 순서는 꼬막 비빔밥 만들기로 시작합니다. 정성스레 만든 꼬막 비빔밤은 관광객과 주민 천여명에게 제공됐습니다. 인터뷰-강복수/벌교꼬막축제추진위원장 27일까지 펼쳐지는 벌교꼬막축제는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과 접목해 추진됩니다. 대포리 갯벌에서
    2013-10-26
  • R) 꽉 닫힌 지갑 불황형 흑자
    광주와 전남이 올해 사상 최대인 600억 달러 수출이 예상지만, 가계소비는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낮고 가계 부채와 치솟는 전셋값,고용 불안 등으로 닫힌 지갑이 좀처럼 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의 한 백화점. 고객들로 들썩이던 예전과는 달리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값싼 세일 코넙니다. 부진한 실적 만회를 위해 연중 세일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정기세일과 브랜드 세일을 반복하고 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
    2013-10-26
  • 광주*전남 최초 주민소환투표 최종 접수
    광주전남 최초로 주민소환 투표 청구가 최종 접수됐습니다. 구례군 선거관리위원회는 뇌물수수 혐의로 행정 공백을 가져왔던 서기동 구례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청구를 최종 수리하고 서 군수에게 소명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 군수는 뇌물수수 혐의가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만큼 주민소환투표가 부당하다며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10-25
  • 광주 도심 화재 잇따라
    광주 도심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광주시 신가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이 모두 타고 인근 주택가 주민들이 유독가스를 피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3시쯤에는 광주시 계림동의 한 직업전문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방안에 있던 학생 4명이 대피하고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3-10-25
  • R)국감에서 전교조 법외노조 설전
    오늘 열린 교육청과 지방노동청 국감에서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에 대한 의원들간의 설전이 이어졌습니다.여야 의원들은 정부의 결정에 상반된 입장을 보였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오늘 광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광주지방노동청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어제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통보한 고용노동부에 대한 야당의원들의질타가 이어졌습니다.인터뷰-한정애/민주당 의원"법내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맞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중심 잘 잡으셔야..."하지만, 여당의원들을 반대로 전교조 같은 사례가 이어질 것이라
    2013-10-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