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남녀노소 아우르는 충장축제
제10회 7080충장축제가 벌써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충장축제는 지역 고유의 콘텐츠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7,80년대를 풍미했던 포크송이 충장로에서 울려퍼지자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흥에 겨워 환호합니다. 당시에는 흔히 볼 수 있었던 미니스커트 단속, 치마 길이를 단속하던 경찰의 모습을 완벽히 재연한 배우들의 퍼포먼스가 마치 30년 전 그 때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합니다. 인터뷰-이영란/ 광주시
201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