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편입 정원 대폭 축소, 부작용만
정부가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겠다며 대학편입 정원을 크게 줄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도권 대학에 편집을 바라는 많은 학생들이 편입학 문이 좁아 지자 몇년째 다니던 대학을 포기하고 다시 입시를 준비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 동구의 편입학원. 수업이 한창이지만, 강의실의 3분의 1이 비었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북까지 통틀어 단 하나 남은 편입학원이지만, 5년 전에 비해 학생이 70%나 줄었습니다. 지역 인재의 유출을
201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