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미래의 장묘모델 수목장(6)
장묘문화 연속보도 여섯번째입니다.최근 새로운 장묘 모델로 떠오른 자연장은 잔디와 화초,수목장 등 3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이중에 나무 밑에 유골을 묻는 수목장은 이용 공간이 넓고,공원처럼 아름답게 가꿔 놓아 유족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진도군 산림조합이 지난해말 조성한보배숲 추모공원입니다.산림청 지원을 받아 11만 6천 제곱미터, 대략 3만 5천평 넓이의 산지에 수목장지를 조성했습니다.자연장의 한 종류인 수목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생분해되는 용기에 담아 나무 밑에 묻고,가로 15㎝ 세로 10㎝ 이하의 표지를
201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