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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현직 경찰관 총기 자살 시도.. 위독
    현직 경찰관이 근무지에서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위독한 상탭니다. .자살을 시도한 경찰관은 오늘 7년여 만에 진급을 한 날이어서 자살을 시도한 이유를 두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오늘 오후 3시쯤 광주북부경찰서 용봉지구대 2층에서 총성 두 발이 울려퍼졌습니다.놀란 경찰관들이 2층에 올라가보니 48살 위 모 경위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종현 / 광주 북부경찰서 용봉지구대 2팀장10여분만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위 경위를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겼지만,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경찰은
    2013-06-01
  • 소비자 피해 중 여름 휴가철 36% 발생
    소비자 피해 3건 중 1건은 여름 휴가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광주사무소는 지난 해 호남*제주 지역에서 접수된 전체 소비자피해 접수 1070건 가운데 36%인 390건의 피해신고가 여름철인 6월에서 8월 사이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소비자 피해 사례는 여행이 210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펜션*콘도 피해와 렌트카 피해 순이었습니다.
    2013-06-01
  • 내일 낮 광주 29도, 초여름 날씨
    끝으로 날씹니다. 휴일인 내일 광주 전남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광주가 29도 까지 치솟고 목포와 여수가 24도로 오늘보다 4 ~ 5도 가량 높겠습니다. 이런 초여름 날씨는 다음주 내내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륙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 ~1.5m로 일겠습니다.
    2013-06-01
  • 광주교육 설계 500인 회의 관심속 개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대규모 교육정책 토론회가 개최돼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오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5백명은 원탁 토론회를 갖고 행복한 학교를 위한 실천방안과 교육환경 조성, 교육정책 등의 주제를 놓고 자신들의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광주교육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500인 원탁토론은 지난 해부터 시작됐으며 전자투표 시스템으로 합의를 도출해 2014년도 광주교육 주요업무계획과 중점 사업 추진에 반영됩니다.
    2013-06-01
  • 광주서 장애인 풋살대회 열려
    지적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들이 참가한 슈퍼 풋살대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지적장애인 전문기관인 엠마우스복지관은 광주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광주선광학교 등 16개 장애인 풋살팀과 봉사자와 서포터스 등 천여 명 참여한 가운데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가족과 친구앞에서 뽐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대회는 2002년부터 지적장애인들의 신체적 능력 향상과 자존감 증진을 위해 해마다 열리는 화합과 축제의 마당입니다.
    2013-06-01
  • 장흥 우드랜드 누드 산림욕장 3년째 개장
    누드 산림욕장으로 전국적 관심을 끈 장흥 우드랜드 풍욕장이 3년째 개장했습니다. 편백 숲으로 조성된 장흥 우드랜드의 풍욕장은 피톤치드를 일반 숲보다 5배 이상 내뿜어 아토피와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앓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도심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풍욕장은 가벼운 종이옷을 입고 체험하게 되며, 토굴과 움막, 원두막 등에서 풍욕을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2013-06-01
  • 5.18역사왜곡 민*형사상 책임 묻기로
    종편에 출연해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사람들에 대한 형사 고발과 민사상 손해배상이 청구됩니다.법조계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5.18 역사왜곡대책위는 광주시청에서 2차 시국회의를 갖고,종편에 출연해 북한군의 개입설 등 허위사실을 공공연히 주장한 다섯 명을 즉시 형사고발하고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는 별도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일간베스트 사이트에 5.18을 왜곡하는 악성게시물을 반복적 악의적으로 올린 8건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했으며, 일간베스트 사이트에 대해서도 방송통신위원회에 시정명령토록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2013-06-01
  • NC백화점 광주점, 현대백화점 자리에 개장
    NC백화점 광주점이 현대백화점 자리에 문을 열었습니다. 현대백화점에서 간판을 바꿔단 NC백화점 광주점은 기존 현대백화점과 차이가 없고, 제휴카드 할인과 적립포인트 등 그동안 현대백화점에서 제공된 모든 서비스도 그대로 이어갑니다. 미처 사용하지 못한 현대백화점 상품권은 올해 12월까지 NC백화점 광주점에서 사용가능합니다. 한편 NC백화점과 더불어 옛 밀리오레 건물에는 NC웨이브가 오는 6월 28일 오픈할 예정입니다.
    2013-06-01
  • R)미래의 장묘모델 수목장(6)
    장묘문화 연속보도 여섯번째입니다.최근 새로운 장묘 모델로 떠오른 자연장은 잔디와 화초,수목장 등 3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이중에 나무 밑에 유골을 묻는 수목장은 이용 공간이 넓고,공원처럼 아름답게 가꿔 놓아 유족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진도군 산림조합이 지난해말 조성한보배숲 추모공원입니다.산림청 지원을 받아 11만 6천 제곱미터, 대략 3만 5천평 넓이의 산지에 수목장지를 조성했습니다.자연장의 한 종류인 수목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생분해되는 용기에 담아 나무 밑에 묻고,가로 15㎝ 세로 10㎝ 이하의 표지를
    2013-06-01
  • R)(창조)문화가이드 양성, 광주 알린다
    지역의 창조적 역량을 모아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나가기 위한 기획 리포트 순서,오늘은 외국인들에게 광주의 맛과 멋을 알리는 문화가이드에 대해 살펴봅니다.올부터 양성되기 시작한 광주 문화가이드는 이번 달부터 국제행사 등을 위해 방문한 외국인들을 상대로 본격 활동하게 됩니다.이형길 기잡니다.지난달 30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외국어에 능통한 시민들이 7주간 광주시에 대한 역사*문화 교육을 듣고 문화가이드 수료증을 받았습니다.이들은 당장 이번달 13일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JCI 아태대회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광주에서 살았지만 이번
    2013-06-01
  • 광주 낮 23도 나들이 적합, 5mm 미만 비
    주말인 오늘 광주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해안지방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가 23도 목포와 여수 20도로 주말을 맞아 나들이하기에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6도 가량 올라가며 초여름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일부지역에는 안개가 끼겠으니 운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 ~1.0m로 일겠습니다.
    2013-06-01
  • 광주 FC 오늘 수원FC와 11라운드 경기
    프로축구 시민구단 광주FC가 오늘(토) 수원FC와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 경기를 갖습니다. 2주간 휴식을 취하며 약점인 수비 조직력 강화에 힘써온 광주FC는 오늘 저녁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7위인 수원FC와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광주 FC는 승점 9점으로 5위, 수원FC는 승점 8점으로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3-06-01
  • R)최악의 수비...쉬었지만 대패
    기아 타이거즈가 나흘간의 휴식에도 불구하고 홈에서 대패했습니다. 물방망이 타선에 수비마저 흔들리면서 투수진이 무려 열한점을 내주며 무너졌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엘지 문선재의 평범한 뜬공. 유격수가 처리해야할 타구였지만 김선빈의 고질적인 뜬공 처리 미숙에 좌익수 나지완이 대신 잡으려다 놓치며 2루타가 됐습니다. 6회 1대1 동점상황에서 나온 이병규의 역전 1타점 결승 3루타도 김원섭의 아쉬운 수비로 만들어준 것입니다. 7회 아홉점 대량실점의 시작은 포수의 번트수비
    2013-06-01
  • 박원순 서울시장, 정원박람회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을 찾아 세계 최고의 정원이라고 극찬했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해 삶의 질이 나아지면서 생태와 자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시대정신을 실천하는 순천정원박람회는 세계의 어떤 인위적인 정원보다 아름답다고 호평했습니다.
    2013-06-01
  • 광주시립극단 정기공연 뻘 내일까지
    광주시립극단이 두번째 정기공연작으로 연극 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홉의 희곡 "갈매기"를 81년 봄, 보성 벌교를 무대로 재창작한 연극 은 구수한 남도 사투리와 귀익은 80년대 대중음악으로 엮어졌는데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내일까지 세차례 더 공연됩니다/
    20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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