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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보육1]비현실적 보육시간, 맞벌이 부부
    정부가 올해부터 무상보육 정책의 대폭 확대 시행에 돌입했습니다. 무상보육정책은 그동안 현실적으로 필요하다는 주장과 포퓰리즘이다라는 주장이 엇갈리고 또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등 끊이지 않는 논란을 불러오고 있는데요 KBC는 오늘부터 무상보육 정책을 종합 진단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맞벌이 부부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어린이집이 시간 운영을 비 현실적으로 해서 결국 무상보육이 별다른 보탬이 되지 못하는 실태
    2013-03-08
  • R)<집중1>광주문화재단 또 부당 채용 적발
    광주시 산하기관에서의 채용 비리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CG 광주문화재단 13명 부당채용 적발 기관 주의 조치 오늘 감사원이 발표한 감사 결과에서는 광주문화재단이 계약직 직원 13명을 비공개로 채용한 사실이 적발돼 기관 주의조치를 받았습니다. CG 1월 산하기관 2곳 부적정 채용 잇단 부당 채용 논란 올 초 광주시 산하기관 2곳에서 부적정 채용 절차가 적발돼 논란을 빚은지 2개월도 안돼 또다른 문제가 불거진 것인데요. DVE(광주
    2013-03-08
  • R)[집중2]어등산 관광단지 주먹구구 확인
    이번 감사원 감사에서는 그동안 저희 KBC가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 왔던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과정의 문제점들이 속속 지적됐습니다. c/g1>감사원,"어등산관광단지 총체적 부실" c/g2> 특혜 논란에 643억 추가 부담 개발제한구역을 풀어 공영개발사업으로 추진하도록 했지만 공익시설은 들어서지 않고 수익성이 좋은 골프장만 건설되는데도 광주도시공사는 실효적인 강제 조치나 관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민간 사업자에 대한 특혜 논
    2013-03-08
  • R)굴껍질 버렸다며 벌금,무리한 집행 논란
    완도의 한 어촌마을 노인들에게 5천여만원의 벌금폭탄이 떨어졌습니다. 굴껍질을 바닷가에 버렸다는 이유인데요. 관행적으로 버려왔던 굴껍질이 벌과금으로 돌아오자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60-80대 노인들이 굴 수확으로 겨우 생계를 꾸려가는 완도의 한 어촌마을. 최근 이 마을 주민 16명에게 5천만원의 벌금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수확을 마친 굴껍질을 해안가에 쌓아뒀다 해
    2013-03-08
  • R)임성훈 나주시장 구속 불구속
    나주 미래일반산단 조성 사업과 관련, 임성훈 나주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이시각 현재(확인?) 계속되고 있습니다. 임 시장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오후 3시 임성훈 나주시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변호인과 함께 법원에 출두했습니다. 출두에 앞서 임 시장은 본인에 대한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싱크-임성훈 / 나주시장 / "충실
    2013-03-08
  • 전남대병원 응급실 병상포화 전국 2위
    전남대병원 응급실의 과밀화 정도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아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을경우 병상에서 즉시 처치를 받을수없는 상황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남대병원 응급실의 과밀화 지표는 서울대병원 126%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116%로,갑작스런 중증환자가 병원을 찾아도 일년내내 응급실 병상의 여유가 없는 상탭니다. 전남의 경우 6개 지역응급의료센터가운데 해남병원과 여천전남병원,고흥종합병원이 의료진 부족으로 필수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고 시군구 단위 지역응급의료기관의
    2013-03-08
  •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 콘텐츠 대상
    진도군의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제1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예술 분야 대상을 받았습니다. 콘텐츠 대상은 가장 모범이 되는 전국 지역 축제를 6개 분야별로 선정해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했습니다. 제35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다음달 25일부터 만남! 그 설레임이 있는 신비의 바다로!를 주제로 나흘동안 펼쳐집니다.
    2013-03-08
  • 비 1mm 안팎.건조주의보 해제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1mm 안팎의 비가 내린후 현재는 구름이 조금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5.8도 등 13도에서16도 분포로 평년기온보다 4~5도 가량 높았습니다. 한동안 전남 동부지역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는 해제 됐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목포 4도 순천이 2도 등을 보이겠고, 낮 기온은 17~19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습니다.
    2013-03-08
  • 흐리고 일부 지역 비, 오후 다시 맑아져
    오늘 광주와 전남 지방은 오전에 흐리고 일부지역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다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8.6도, 순천 영하 0.6도 등 영하 1도에서 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기온은 14도에서 18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현재 여수*순천*광양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내일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는 1.5~2.5m로 일겠고 앞 바다에서는 0.5~2.0m로 일겠습니다.
    2013-03-08
  • 3/7(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본격 해빙기 낙석*붕괴 사고 잇따라)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낙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낙석들이 도로에 방치되는 경우도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당부됩니다 (광주 군공항 이전까지 10년 걸릴 듯) 군공항 이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하지만 실제 군공항 이전은 앞으로 10년이상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FC 클럽하우스*연습장 조성 추진) 광주시는 현재 염주체육관 양궁장 부지에 광주FC 선수단 숙소와 전용 연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흐리고 일부지역 비, 오후부터 맑아져) 오늘 오전에는 구름 많고
    2013-03-08
  • 전남 5개 무역*연안항 개발 556억 원 투입
    전라남도가 올해 전남 5개 무역항과 연안항 개발사업에 모두 556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완도 무역항과 신마항, 홍도항 등 5개 항에 493억 원을 투입해 방파제와 물양장 등 기반시설을 보강하고, 완도항에는 별도로 63억 원을 들여 연안여객선터미널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볼라벤태풍으로 큰 피해가 난 완도 화흥포항에 90억원을 들여 복구사업을 벌이고 홍도항 재해 취약지구 정비공사에 33억 원을 투입합니다.
    2013-03-08
  • R)해빙기 붕괴사고 위험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으면서 도로 비탈면에서 돌과 흙이 떨어지는 낙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운전중에 떨어져 내리는 낙석이나 떨어진채 방치된 낙석 모두 운전자에게는 치명적일수 있어 주의가 당부됩니다 박성호기자의 보돕니다. 나주시 진포동의 한 도로. 도로 위로 수많은 돌들이 떨어져 있습니다. 무게가 2,30kg은 족히 나가보이는 암석조각들도 있습니다 운행중인 차량위로 떨어졌다면 대형 사고를 유발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것들은 도로 바로 위 산 절개면에서 흘러내린 것들입니다
    2013-03-08
  • R)광주 군공항 이전 산 너머 산
    군공항 이전 특별법이 제정됐지만 광주 군공항의 이전 문제는 여전히 산 너머 산입니다. 힘들게 첫 단추를 끼운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앞으로 진행될 일정과 과제를 짚어 봤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군공항 이전 특별법이 지난 2004년 처음 발의된 지 9년 만에 제정됐습니다. 특별법은 앞으로 6개월 간 시행령과 규칙을 제정하고,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쯤 본격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특별법이 발효 되는데로 국방부에 군공항 이전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건의를 받은
    2013-03-08
  • R)장휘국 교육감 SNS에 반박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최근 퇴임하면서 광주교육에 대해 작심한 듯 쓴소리를 했던 ,박표진 전 부교육감에 대한 반박의 글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여기에 대해 전임 부교육감도 불쾌감을 표시하며 역시 인터넷을 통해 반박하겠다고 밝혔는데 광주 교육계의 핵심 인사들이 벌이는 갈등 양상에 대해 지역의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어제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박표진 전 부교육감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CG-소통부재 반박) 박
    2013-03-08
  • 검찰, 대학설립자 보석허가에 항고 제기
    천억 원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학설립자 이 모씨에 대한 법원의 보석결정에 대해 검찰이 항고를 제기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달 12일 이씨에 대한 보석허가 취소를 청구하고 법원의 신속한 판단을 기다렸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결정도 나오지 않아 오늘 항고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사안이 매우 중대한데다 보석사유가 된 이씨의 건강 역시 현재로선 구속되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씨와 함께 보석으로 풀려난 대학총장 등 나머지 3명에 대해서도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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