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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연이은 국제행사 컨벤션 산업도 기대
    광주시가 국제행사 유치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글로벌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이면 제2 컨벤션 센터가 지어지는 등 블루오션인 컨벤션 산업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2015년까지 광주에서 열릴 예정인 해외 기관이 주최하는 국제행사만 모두 7개. c/g1> 오는 5월 세계 인권도시포럼을 시작으로, 6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 자문회의와 JCI 아태대회, 그리고 10월에는 세계 한상대회가 열립니다. --- 참가 인원만 수 만명에 이르는 데다, 경제적으
    2013-02-09
  • R)혁신도시 다음달 첫업무 시작
    나주혁신도시의 우정정보사업센터가 다음달 이전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합니다. 한국전력의 분할설과 일부 기관들의 이전 지연 등 잡음속에서도 상당부분 혁신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인구 5만명의 자족도시를 목표로 하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나주시 금천면과 산포면 일대에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혁신도시에는 전체 15개 이전 대상 기관중 농촌경제연구원과 인터넷진흥원을 제외한 13개 기관의 청사가 지어지고 있습니다. 청사건축이 이
    2013-02-09
  • 밤 사이 화재 잇따라
    밤 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오선동의 한 알루미늄 판넬 공장에서 전기 누전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내부 00제곱미터를 태운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 10분쯤에는 영광군 법성면의 한 한우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와 볏짚 등을 태워 천 9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2013-02-09
  • R)밤샘 귀성행렬 곳곳 혼잡(전화)
    귀성 행렬이 밤새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혼잡이 계속됐습니다. 귀성길 도로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네, 이 시각 현재 광주 나들목과 동광주 나들목 등 광주 시내로 들어오는 대부분의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벽 귀성 차량이 다시 급증하면서 수도권 일대부터 지정체 구간이 늘고 있어 날이 밝으면 다시 혼잡 구간이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6시 서울 출발 시간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가 6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6
    2013-02-09
  • 가끔 구름 낀 날씨, 낮 기온 0도-4도
    오늘 광주전남지방은 가끔 구름 많이 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에서 0도 분포로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아 0도에서 영상 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비나 눈, 안개가 없어 귀성길 도로 이용에 큰 문제는 없겠지만 내일 아침 한 때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2013-02-09
  • R)설명절 문화예술 등 풍성
    이번 설 연휴는 예년보다 짧습니다만 즐길거리들은 풍성합니다. 사흘 연휴동안 미처 몰랐던 우리 전통과 문화 그리고 세계의 예술을 즐길수 있는 공간들을 임소영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 서울에서도 만날 수 없는 대규모 신석기 시대 유물들이 가득합니다. 2천년 동안 흙속에 묻혀있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비단과 가장 오래된 현악기. 도토리와 오이씨, 영지버섯 같은 씨앗과 작물들도 2천년 전 형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영산강 저습지가 천혜의 타임캡슐이
    2013-02-09
  • 설 연휴 여수.광양항 정상 운영
    설 연휴기간에도 여수항과 광양항이 정상 운영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설 연휴에도 차질 없는 수출입 화물 처리 등을 위해 여수산단 낙포부두와 원유부두, 석유화학부두 등 위험물 부두의 항만업무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 관련 부두는 설 당일 하루만 휴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13-02-09
  • 생활시설장애인 자립 임대주택 지원
    광주시가 생활시설 거주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임대 주택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도시공사 소유의 공공임대 주택 5채를 확보해, 자립을 원하는 시설 거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자치구의 추천과 면접을 거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임대 주택은 한 채당 2명이 살 수 있는데, 거주 기간은 2년에서 최대 5년입니다.
    2013-02-09
  • R)보성 강골마을 전통방식 쌀눈엿 인기
    전남 보성군 강골마을 주민들이 아궁이 장작 불을 이용해 옛날 방식으로 쌀엿을 만들고 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엿 만드는 장면이 그야말로 좋은 볼거리입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아궁이에선 장작 불이 타오르고... 고두밥을 앉힌 솥에서는 김이 뭉게 뭉게 피어 오릅니다. 보성 강골마을에서는 7년 전부터 마을 주민 몇 사람이 모여 옛날 방식으로 엿을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엿 만드는 작업은 고두밥을 엿질금 물에 띄워 식혜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2013-02-09
  • R)설 연휴 빈집털이 막으려면
    짧은 설 연휴지만 며칠씩 집을 비울 생각에 도둑이 들지 않을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번 연휴 동안 안심하고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빈집털이 예방법을 정경원 기자가 안내합니다. CCTV에 찍히는 것을 막기 위해 우산을 쓰고 현관에 들어서는 절도범들, 아파트 화단에 숨어 있다 곧바로 베란다를 통해 침입하기도 합니다. 빈집을 노린 절도 사건 탓에 명절을 앞두고 집을 나서려는 시민들은 불안감이 커져갑니다. CG 실제로 지난해 추석 연휴에도 광주전남에서 170여 건의 절도 사건이 일어났고, 설 연휴
    2013-02-09
  • R)틈새 시장을 찾아라
    불황 장기화로 기업들이 채용을 줄이면서 창업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엇비슷한 품목으로는 성공할 수 없는 인식이 퍼지면서 틈새 시장을 찾는 창업자가 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상무지구의 한 까페에서는 적게는 두 세명에서 많게는 30명까지 모임과 세미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대여합니다. 주변에 수 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는 있지만, 작은 규모의 공간이 없는 점을 착안한 겁니다. 기존의 커피숍 같은 일반적인 창업으로는 경쟁력을 가질수 없고, 최
    2013-02-08
  • R)그을린 방에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종합)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하루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불이 난 집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화순탄광에서는 갱도 보수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떨어진 암석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정경원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시꺼먼 연기가 유독가스와 함께 계속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오후 4시반쯤 나주 남평읍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전기누전으로 보이는 불이 나 공장 내부에쌓여있던 플라스틱 더미를 태웠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직원들이 다 퇴근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
    2013-02-08
  • 어등산 유원지 개발 아이디어 공모
    광주시가 시민을 상대로 어등산 유원지 개발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13일 오후 광주시청 민원 주차장 앞에서 현장설명회를 갖고, 다음달 22일까지 아이디어를 신청 받기로 했습니다. 공모 대상 지역은 전체 어등산 관광단지 273만 제곱미터 중 골프장과 경관녹지 등을 제외한 유원지 예정지 41만 제곱미터로, 10개를 선정해 상금을 주고 어등산 개발 방향에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2013-02-08
  • R)설연휴 귀성 본격 시작(lte)
    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면서 광주전남에도 귀성차량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광주 광천터미널에도 귀성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나와주시죠! 네, 저는 지금 광주 광천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서 이곳은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저마다 양손에 선물을 들고 고향집으로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고향을 찾은 귀성객 한 분 모시고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귀성객 인터뷰) (CAM FAN)
    2013-02-08
  • 설 앞두고 12개 기업 1,300억 조기 지급
    지역 주요기업들이 설을 앞두고 납품과 하도급 대금 천 3백억원을 조기에 지급했습니다.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삼성전자와 금호산업 등 지역 12개 주요 사업자가 천 백여개의 하도급과 협력업체들에게 대금 천 3백억원 미리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의 대금 조기지급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문화 정착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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