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설연휴 귀성 본격 시작(lte)

작성 : 2013-02-08 00:00:00
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면서 광주전남에도 귀성차량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광주 광천터미널에도 귀성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나와주시죠!

네, 저는 지금 광주 광천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서 이곳은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저마다 양손에 선물을 들고 고향집으로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고향을 찾은 귀성객 한 분 모시고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귀성객 인터뷰)

(CAM FAN)
지금 이 곳 터미널 각 매표소에는 역귀성을 하거나 전남지역으로 가려는 귀성객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VCR-IN)
이번 연휴기간 동안에는 평소보다 하루 평균 만 5천 명 이상이 터미널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터미널 측은 귀성, 귀경객들을 위해 하루 250대의 임시차량을 배정해 두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정상흐름을 유지했던 고속도로는 오후부터 귀성차량들이 점차 몰리면서 일부 구간에서 지체와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요금소 도착 시간 기준으로 서울-광주는 ( )시간, 서서울-목포는 ( )시간 가량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광주역과 송정역에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용산발 광주행 열차편은 내일까지 모두
매진됐지만 용산역에서 직접 발매하는
입석표는 아직 여유가 남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천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kbc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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