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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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8일부터 광주-제주 항공편 왕복 2회 늘어
    광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28일부터 하루 2회 늘어납니다. 저비용 항공사인 제주항공은 오는 28일 광주공항에서 신규노선 취항식을 열고, 광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을 하루 2회 운행합니다. 제주항공이 취항하면, 광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은 하루 12회에서 14회로 늘어나 하루 13만 명을 수송하게 됩니다.
    2017-03-24
  • 나무심기 붐 조성 나무와 꽃 7,500그루 배포
    나무심기 붐 조성을 위한 나무와 꽃 나눠주기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시청 야외음악당 앞에서 매화나무와 돌단풍, 로즈메리 등 7,500그루의 나무를 시민 천 5백명에게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이번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나무심기 붐을 조성하고, 정원도시 조성에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7-03-24
  • 제2회 서해수호 기념식 개최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등에서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는 '서해수호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지방보훈청은 보훈단체와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서해수호 기념식'을 갖고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국지도발로 인한 전사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또 서해 수호의 날 특별안보사진전을 함께 개최해 안보의식을 확산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2017-03-24
  • 민주당 호남권 TV 토론회...대선 주자 4명 날선 공방
    민주당 대선주자들이 호남권 TV 토론회에서 적폐청산과 대연정, 네가티브 논란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 후보 주변에 기득권 세력이 많아 개혁이 제대로 될지 우려된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에대해 문재인 후보는 그런 자세로는 포용과 세력의 확산을 이룰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 대연정에 대한 공격을 받은 안희정 후보는 상대를 낙인 찍어서는 대한민국이 정쟁 속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안 후보는 또 문 후보의
    2017-03-24
  • (8뉴스용)국민의당 광주경선 저녁 8~9시쯤 결과 예상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의 최대 분수령이 될 광주 경선이 내일(2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김대중 컨벤션센터를 비롯해 광주와 전남 28곳과 제주 2개 투표소에서 오후 6시까지 치러지는 이번 경선은 신분증을 갖고 투표소를 찾아 현장에서 신청을 하면 누구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광주경선 결과는 오후 6시 투표 종료 뒤 투표소별로 곧바로 개표에 들어가, 저녁 8~9시 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kbc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내일 아침 7시40분 부터 국민의당 경선후보 초청 토론을
    2017-03-24
  • 국민의당 광주경선 3인 출사표 (인터뷰)
    【 앵커멘트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번 째 경선이 내일(25일) 광주에서 치러집니다. 사실상 대선후보의 향방을 결정지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자들마다 마지막 순간까지 총력전을 펼쳤는데요.. 광주경선을 앞둔 3명의 경선 주자들의 출사표를 직접 들어보시죠. 【 기자 】 ▶ 인터뷰 : 안철수(기호 1번) / 국민의당 대선 경선 후보 - "과연 어떤 후보가 본선 경쟁력이 있는지 또 어떤 후보가 과거 청산과 미래 대비 골고루 다 잘할 수 있는 지 그 기준으로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저는
    2017-03-24
  • 대선 주자들...호남 '굳히기냐' VS '뒤집기냐'
    【 앵커멘트 】 국민의당과 민주당의 경선 판세를 가늠할 호남 경선이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대선 주자들은 신발 끈을 바짝 조이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안철수, 손학규, 박주선 등 국민의당 대선주자 3명이 호남에 총출동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지역 공약을 발표한 뒤 비전을 갖춘 후보가 누군지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당 전 대표
    2017-03-23
  •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 광주전남 공직자 재력 1위
    지역 공직자 중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70억원을 신고한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해보다 1억 5천여만 원이 줄어든 8억2천여만 원을 신고했고, 김종식 경제부시장은 40억 3천여만 원으로 광주지역 공개 대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지난해보다 5천여만 원이 늘어난 15억 2천만 원이었고, 임명규 도의회 의장은 77억 천만 원이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2017-03-23
  • 국과수, '헬기사격 추정' 전일빌딩 총탄 조사
    5.18 당시 헬기사격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는 전일빌딩에서 총탄을 찾기 위한 정밀 조사가 이뤄집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전일빌딩 10층 내부 천장과 건물 뒤쪽 외벽 부분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해 총탄과 추가 탄흔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원형훼손을 문제로 미뤄왔던 10층 옛 전일방송국 천장은 형광등 기구를 해체한 뒤 그 공간을 조사하고, 뒤쪽 외벽은 한전과 협의해 고압전선을 임시 철거해 정밀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2017-03-23
  • 문재인 캠프 일자리위원회, 광주형일자리 확산 토론회
    민주당 문재인 캠프의 일자리위원회가 광주를 미래자동차 산업의 중심으로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캠프 일자리위원장인 김진표의원은 광주 기아차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갖고, 친환경자동차의 발전과 사회적연대를 기초로 한 광주형일자리를 창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드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 20일 광주를 방문해 빛그린국가산단에 미래형 자동차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자동차산업 밸리 구축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2017-03-23
  • '604명 수용' 제2남도학숙, 내년 2월 문 열어
    서울에 유학 중인 광주전남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제2남도학숙이 내년 2월 문을 엽니다. 총사업비 498억 원을 들여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에 건립하고 있는 제2남도학숙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604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과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상생협력과제로 2015년부터 추진해온 제2남도학숙은 지역 유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일인당 월 15만원의 기숙사비로 운영합니다.
    2017-03-23
  • 민주당*국민의당 대선주자, 호남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이 광주 경선을 앞두고 호남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5.18 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수록 등 10가지 광주·전남 주요 정책을, 최성 고양시장은 산학연 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10대 호남 경제 기적 프로젝트를 내놨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도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 등 호남 미래 프로젝트를 공개했고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광주의 7가지 분야별 발전방안을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017-03-23
  • 민주당 호남 경선 지지선언 잇따라
    민주당 호남 경선을 앞두고 대선주자들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양형일 전 총장 등 조선대학교 출신 천 명은 인수위원회 준비기간 없이 국정을 이끌 수 있는 인물은 경험과 역량을 갖춘 문재인 전 대표라며 지지를 선언했고 강신중 변호사 등 지역 변호사 32명도 부정과 부패를 청산하는 새로운 지도자로 적합한 후보라며 문 전 대표 지지를 밝혔습니다. 대구 북구을이 지역구인 무소속의 홍의락 국회의원은 광주를 찾아 고질적인 수도권 집중을 해결할 철학을 갖춘 인물이
    2017-03-23
  • '세계 물의 날' 정부 기념식 광주 첫 개최
    정부 주관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광주에서 처음 개최됐습니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하수의 재발견,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세계 물산업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두 배인 6천억달러 규모이고, 2025년까지 연평균 4.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상당수의 물이 하수로 배출돼 낭비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2
  • 군공항 이전 관련 특위 첫 간담회...입장차만 확인
    광주 군공항 이전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시ㆍ도 의회가 첫 간담회를 가졌지만, 또 한 번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군공항 이전 특위는 군공항 이전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광주전남이 상생해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전남도의회 군사시설 이전 반대 특위는 사전 논의 없이 광주시가 일방적으로 이전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두 특위는 군공항 이전 사업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며, 함께 국방부를 방문해 시ㆍ도 의회의 의견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찾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kb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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