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광주신세계 복합쇼핑몰 입점 논란 정치권 확산
    광주신세계 복합쇼핑몰 입점 문제가 정치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세계 광주복합쇼핑몰 입점 저지 시민대책위원회는 국회의원 회관에서 지역상권 타격과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는 입장을 발표한 뒤,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에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광주신세계 복합쇼핑몰 입점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되면서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광주시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2017-02-14
  • 광주시, 직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
    지난 2015년 광주시에 직접고용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처음으로 공무직으로 전환됐습니다. 광주시는 용역업체에 소속돼 시청에서 청소와 시설관리, 주차 등의 업무를 맡아오다 2015년 직접고용으로 전환된 비정규직 74명 가운데 6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60세를 초과한 11명도 촉탁직으로 재고용한 것을 기념해 시청 공원 휴게마당에 기념식수를 했습니다. 본청에 이어 사업소와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접고용 노동자 698명도 올해 말까지 모두 공무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2017-02-14
  • '양원제' 도입 요구 목소리 커
    【 앵커멘트 】 최순실 사태와 조기대선 정국에서 헌법 개정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 분권형 개헌과 의회를 상원과 하원으로 나누는 '양원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의회를 상원과 하원으로 나누는 양원제를 도입한 대표적인 나라는 미국입니다. 미국도 우리처럼 대통령제 국가지만, 양원제로 의회 권력을 분점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최영태 / 전남대학교 교수 - "하원의 경우는 인구 비례인데, 상원은 지역
    2017-02-14
  • 야권 대선 주자 호남에 올인...사활건 쟁탈전
    【 앵커멘트 】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불과 3주 만에 다시 호남을 찾았습니다. 지난주 손학규, 안희정에 이어 이번 주에는 문재인 후보가 순천을 방문합니다. 당내 경선을 앞두고 호남 민심을 선점하기 위해 대선 주자들이 당의 기반인 호남을 하루가 멀다하고 경쟁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이번 대선을 정권교체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를 살릴 후보로 누가 적합 하냐를 뽑는 선거로 규정했습니다.
    2017-02-13
  • 지역 건설업체-가전업체 상생협약 첫 성과
    지역 가전업체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업체 간 첫 구매계약이 성사됐습니다. 지역 건설업체 중흥건설과 생활가전 제작업체인 광진산업은 광주시청에서 50억 원 규모의 '대기전력 자동 차단 콘센트' 구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삼성전자의 생산라인 해외이전 뒤 어려움을 겪는 중소 가전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들의 제품을 지역 건설업체가 우선 구매하는 상생협약을 이끌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2-13
  • 광주 인화학교 장애인 인권타운 설립 용역 착수
    영화 '도가니'의 배경인 광주 인화학교가 장애인 인권복지타운으로 탈바꿈합니다. ' 광주시는 인화학교 부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갖고, 청각장애인 등 모든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아우르는 인권복지타운 건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복지 타원 건립 계획은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3
  • 안철수"광주 정신은 패권 반대*계파 정치 청산"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계파 정치는 다음 정부에선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며 문재인 후보를 겨냥해 비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광주전남언론포럼 토론회에서 호남은 반 패권의 성지이고, 광주 정신은 패권세력이 둥지를 틀게 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실패도 계파 정치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를 살릴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를 판단하고 뽑는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3
  • 광주시의회, 구속기소된 의원 의정활동비*여비 제한
    광주시의회가 구속기소 된 의원에게는 의정 활동비와 여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광주시의회 이정현 운영위원장은 선출직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청렴성과 책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구속기소 된 시의원에게 의정 활동비와 여비 지급을 제한하기로 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은 시의원이 불법 행위로 공소 제기된 후 구금 상태에 있으면 지급을 제한하고 무죄 확정 되면 소급해 지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3
  • 지역 건설업체-가전업체 상생협약 첫 성과
    지역 가전업체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업체 간 첫 구매계약이 성사됐습니다. 지역 건설업체 중흥건설과 생활가전 제작업체인 광진산업은 광주시청에서 50억 원 규모의 '대기전력 자동 차단 콘센트' 구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삼성전자의 생산라인 해외이전 뒤 어려움을 겪는 중소 가전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들의 제품을 지역 건설업체가 우선 구매하는 상생협약을 이끌었습니다.
    2017-02-13
  • 광주 인화학교 장애인 인권타운 설립 용역 착수
    영화 '도가니'의 배경인 광주 인화학교가 장애인 인권복지타운으로 탈바꿈합니다. ' 광주시는 인화학교 부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갖고, 청각장애인 등 모든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아우르는 인권복지타운 건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복지 타원 건립 계획은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7-02-13
  • 안철수"광주 정신은 패권 반대*계파 정치 청산"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계파 정치는 다음 정부에선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며 문재인 후보를 겨냥해 비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광주전남언론포럼 토론회에서 호남은 반 패권의 성지이고, 광주 정신은 패권세력이 둥지를 틀게 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실패도 계파 정치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를 살릴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를 판단하고 뽑는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
    2017-02-13
  • 광주시의회, 구속기소된 의원 의정활동비*여비 제한
    광주시의회가 구속기소 된 의원에게는 의정 활동비와 여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광주시의회 이정현 운영위원장은 선출직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청렴성과 책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구속기소 된 시의원에게 의정 활동비와 여비 지급을 제한하기로 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은 시의원이 불법 행위로 공소 제기된 후 구금 상태에 있으면 지급을 제한하고 무죄 확정 되면 소급해 지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7-02-13
  • 안희정, 이틀째 호남 공략 '광주 정신 잇는 적자'
    【 앵커멘트 】 조기 대선이 야권 후보간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을 향한 대선 주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주말 이틀간 호남 행보를 이어갔고,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오늘 광주를 방문하는 등 민심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방명록에‘꺼지지 않는 횃불’이라고 적은 안 지사는 5*18 진상규명에 대해 '시효가 없는 일'이라며
    2017-02-13
  • 안희정, 이틀째 호남 공략 '광주 정신 잇는 적자'
    【 앵커멘트 】 조기 대선이 야권 후보간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을 향한 대선 주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이틀째 호남 행보를 이어갔고,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내일 광주를 방문하는 등 민심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방명록에‘꺼지지 않는 횃불’이라고 적은 안 지사는 5*18 진상규명에 대해 '시효가 없는 일'이라며 책임자
    2017-02-12
  • 더불어민주당, 내일부터 대통령 경선 선거인단 모집
    더불어민주당이 다음주 중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일반 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르면 내일, 늦어도 15일부터 3주 동안 1차 일반 선거인단 모집에 나설 예정이며, 최소 100만 명 이상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당원과 일반 국민 모두에게 동등하게 1인 1투표권을 부여하는 완전 국민경선제로 대선 후보를 뽑습니다. 국민의당도 조만간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2-12

랭킹뉴스